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7.3℃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2.3℃
  • 구름조금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국제

푸틴 베트남 방문, 러 매체 "5차례 방문한 유일한 국가"

URL복사

응웬 푸 쫑 서기장 등 권력 서열 4위 모두 만날 예정
베트남, 中과 남중국해 갈등에 중재자 역할 기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 새벽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해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푸틴의 베트남 방문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푸틴은 1박2일로 예정됐던 베트남 방문에서 권력 서열 1위인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또 람 국가주석, 팜 민 틴 총리, 쩐 탄먼 국회 부의장 등 베트남 권력 서열 4위 지도자를 모두 만날 예정이다.

푸틴은 방문 기간 중 원자력 기술 센터를 설립 등 경제 협력과 함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언론은 전했다.

푸틴은 방문에 앞서 베트남 언론 기고에서 “베트남이 우크라이나의 위기에 대해 제시한 실용적인 해결책을 지지한다”고 밝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외교 고립에서 우군을 늘리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베트남은 1950년 1월 소련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뒤 2012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베트남은 아태 지역에서 러시아의 중요 국가 중 한 곳으로 동남아에서 러시아 대통령이 5차례 방문한 유일한 국가라고 소개했다.

러시아는 베트남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이자 지역 안보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파트너로 보고 있다.

베트남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균형 조정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러시아의 군사기술 이전과 무기 구입에도 관심이 높다는 관측이다. 구소련 시절 베트남 깜란만에 해군 기지를 두었던 러시아에게 베트남은 주요 휴양지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