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9 (수)

  • 맑음동두천 7.2℃
  • 맑음강릉 7.1℃
  • 맑음서울 6.9℃
  • 구름조금대전 8.9℃
  • 맑음대구 9.5℃
  • 구름조금울산 8.2℃
  • 맑음광주 7.3℃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8.9℃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6.7℃
  • 맑음금산 6.7℃
  • 맑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롯데리아,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 전개

URL복사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격차 해소 위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교육장에서 즐기며 배우는 키오스크 교육
2차 고도화를 통한 ‘약자 친화형 키오스크’ 올해 하반기 전국 매장 도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롯데GRS가 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ㆍ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ㆍ서울시가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에 동참해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디지털 마실’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지속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대상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총 800명 대상 교육 지원에 이어, 올해는 1천명을 목표로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롯데리아 현장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자 롯데리아 매장 내 홍보물 및 CRM 시스템을 활용한 타깃 홍보를 진행하며, 3인 이상일 경우 교육 기관을 통하지 않아도 개인 교육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롯데리아는 디지털 마실 교육과 함께 키오스크 고도화 작업에 지속하며 올해 하반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한층 더 고도화한 디지털 약자 친화형 키오스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돋보기, 고대비, 음성 안내 등 1차 고도화 작업에 이어 현재 2차 키오스크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향후에도 매장 이용 고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올해 내에 서울시립 어린이 박물관 조성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19일 올해 내에 어린이, 가족대상 전시 및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놀이와 학습을 다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이 서울역사박물관 안에 조성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이 김형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가족 대상 전시·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차원에서 올해 내에 가족친화형 어린이박물관을 서울역사박물관에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역사박물관측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어린이박물관 조성에 필요한 전시기본설계 및 건축실시설계는 완료된 상황이며 올해 10월까지 건축 분야별 공사 및 전시실시설계 및 설치 용역을 마치고 11월부터 어린이박물관 시범운영이 실시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시실시설계, 그래픽, 모형, 연출물, 영상, 홍보물 및 캐릭터 개발 제작 등 어린이․가족 친화적 콘텐츠 기반의 복합문화체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식 개관은 내년 4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2025년 서울시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울역사박물관 내에 어린이박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