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홍대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을 오픈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T팩토리 방문 고객은 2층에 위치한 갤럭시 Z 시리즈 체험존에서 서클 투 서치, AI 자동 줌, 듣기 모드, PDF 전체 화면 번역 등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 요약 기능과 함께, Chat GPT 4.0 기반의 채팅 서비스 챗T, AI로 증명사진 및 전문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는 에이닷 포토 등 다양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SKT는 T팩토리를 방문해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관련 간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춘 선착순 약2천 명에게 3천원 상당의 ‘CU 상품권’을 제공하는 ‘티팩고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 현장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상당의 무선 충전기와 무선 보조배터리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SKT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사전예약에서 ▲넷플릭스로 떠나는 세계여행 ▲T 로밍 쿠폰 50% 할인 ▲스마일캐시 뽑기 ▲T1 팬미팅 ▲인터파크 공연/전시 할인 ▲CU 플러스 구독 2개월 무료 등 ‘육대급(6가지 역대급)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SKT 관계자는 “T팩토리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T팩토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범 SKT 유통담당은 "강력한 AI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를 고객들이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단말 개통이 시작되는 19일부터는 제휴카드, T안심보상 등 파격적인 구매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