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츄어블 비타민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는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을 2배(1정 기준 200mg)로 높이고 포장 단위당 내용물의 수량도 108정에서 120정으로 늘렸다.
회사 측은 2018년 첫 선을 보인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가 누적 판매량 기준 300만 개를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새 단장한 후속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는 항산화와 활력 충전을 위한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 외에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 레몬 과즙 분말, 자일리톨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녹이거나 깨물어 먹는 츄어블 제형을 채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고, 한 알씩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용이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제품 패키지를 꾸미는 한편,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도록 구매 접근성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제품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