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9일 라이콘타운(전 꿈이룸 체험점포) 범어점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입교생졸업생 그리고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졸업기업과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벤트와 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이콘타운(구 체험점포 범어점)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실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선발하여 기초교육과 전문교육을 함으로써 상품화를 지원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품이벤트 및 프리마켓 행사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주졸업기업 6개와 계명문화대학교의 달서구 1인창조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 6개로 총 12개의 기업이 본인 사업 아이템을 뽐냈다.
이벤트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 라면쌓기, 영수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라이콘 타운 범어점 활성화를 꾀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졸업생과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졸업기업을 응원하며 이번 행사와 지속적인 스컬데이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열정을 확인하고 지역 스타트업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및 협력 강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