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9월 10일(화)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과 「대구창업보육협의회」가 수성대학교에서 대구권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투자 교육”을 연합 개최하였다.
와이앤아처㈜ 김민주 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투자유치 전략, IR DECK 스트럭처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합은 교육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이 투자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경영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하였다. 투자로 자금을 조달하여 기업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고, IR DECK 스트럭처 구성하는 방법을 익혀 투자 외 상황에서도 기업의 매력도를 전략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는 참여기관 센터장 외 대구권역 BI 매니저와 입주기업이 참석하였다.
한편,「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거점형)」에 대구지역 거점으로 선정되어 구성되었으며, 대구 지역 5개 BI(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대구드림파크, 대구공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수성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사업을 진행한다.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과 대구권 12개 BI센터가 소속되어 있는 「대구창업보육협의회」는 “아직 투자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기업에는 관심도를 높이고,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에는 적극적인 지원 및 매칭으로 지역 내 투자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