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특마 Festival’에 참가해 퍼스널 컬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교육청 주관으로 중고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업계고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학교관, 체험관, 직업진로컨설팅관, 미래융합기술인재경진대회 우수작품 작품전시관, 직업교육정책관 등 5개의 전시체험관이 운영됐다.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체험관에 ‘퍼스널 컬러’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를 찾은 중고교 학생들에게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을 찾아주는 한편 특‧마(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Festival 참여자 350여명을 대상으로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박람회 기간 많은 학생들이 계명문화대학교 퍼스널 컬러 체험부스를 찾아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직업교육박람회에서 퍼스널 컬러 체험부스 운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