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0.8℃
  • 박무서울 5.3℃
  • 박무대전 5.1℃
  • 맑음대구 5.2℃
  • 구름많음울산 4.6℃
  • 맑음광주 4.5℃
  • 흐림부산 7.4℃
  • 맑음고창 -0.2℃
  • 흐림제주 7.9℃
  • 구름많음강화 5.8℃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2.3℃
  • 흐림거제 5.9℃
기상청 제공

국제

NASA우주인 귀환용 스페이스X, 우주정거장 도착

URL복사

28일 발사된 스페이스X 구조용 캡슐, 29일 무사히 도착
보잉 스타라이너 고장으로 대기했던 우주인 귀환 가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인 2명이 귀환용 스페이스X로 국제우주정거장(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 도착했다.

 

지난 6월부터  국제우주정거장)에 남겨져 있던 NASA의 우주인 2명이 29일(현지시간) 이 곳에 무사히 도착한 지구 귀환을 위한 스페이스X를 열렬히 환영했다고 NASA가 발표했다.

 

이 스페이스X 캡슐은 28일 내부 공간에 2명의 우주인 만을 태운 채  우주정거장의 부치 윌모어, 수니 윌리업스 2명의 우주인을 위한 빈 자리 2개를  확보하고 우주정거장을 향해 발사되었다.

 

지난  6월 보잉사의 귀환선에 문제가 있어 우주정거장에 남겨졌던 이들은 이번의 드래곤 캡슐이 지구 (보츠와나)상공 420km의 우주 공간 어두운 밤하늘의 우주정거장에 착륙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 우주항공국은 보잉사의 스타라이너에 탄채로 대기 중이던 윌모어와 윌리엄스 우주비행사들의 안전을 우려해서 이들을 스페이스X로 옮겨 태웠다.

 

지난 번 스타라이너의 운행은 승무원을 태운 첫 시험 비행으로 이뤄졌는데 이 때 NASA는  추진기 불량과 헬륨가스 누출 등 발진 이후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시험 비행사들의 안전한 귀환이 우려 된다며 이들을  모두 하차 시켰다.

 

이에 따라 스타라이너는 이 달 초에 우주인을 태우지 않은 채 빈 우주선으로 지구로 귀환했다.

 

이번 스페이스X의 드래곤 우주선 캡슐에는 NASA의 닉 헤이그,  러시아 우주국의 알렉산데르 고르부노프 등 2명이 타고 2월 출발시까지 대기하게 된다.

 

윌모어와 윌리엄스에게는 불과 1주일의 시험 비행으로 끝나야 했던 일정이 2월에 귀국하는 8개월이나 계속되는 긴 출장으로 변하게 되었다.
 
NASA우주인 2명은 윌모어와 윌리엄스의 귀국 편의 공간을 위해서 우주선에서 끌어내어졌다.

 

NASA 는 우주 정거장의 우주인들을 6개월 마다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을 시행해왔다.  스페이스X는 이 회사가 2020년 첫 우주비행을 시작한 이후로 일종의 택시 서비스업을 계속하고 있다. 


NASA는 우주왕복선이 은퇴할 때마다 보잉사의 우주선을 고용해서 우주인들을 이동시켜왔지만 보잉의 스타라이너는 소프트웨어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수년씩 계획이 지연되거나 수리비만 10억 달러 (1조 3,120억 원)가 들어가는 등 문제가 많았다.

 

스타라이너는 현재 NASA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감사에 들어갔으며 비행 후의 데이터 조사가 이번 주에 시작된다. 
 
2명의 새 우주비행사가 도착함으로써 지난 3월 귀환 예정이던 4명도 이제는 1주일 뒤 스페이스X를 타고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스타라이너 소동으로 이들의 체류는 한 달 이상 연장됐다.

 

한 편 28일 무사히 발사된 스페이스X의 우주선도 태평양 상공에서 한 때 엔진 이상이 관측되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 측은 모든 문제가 밝혀질 때까지 팔콘 기종의 추진체 발사를 모두 중지시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부,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안 의결…한덕수 대행, 재가 예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1일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상법 개정안은 지난달 13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1일 정부로 이송됐다. 법안 공포 또는 재의요구 시한은 오는 5일까지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야권의 재탄핵 추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정기 국무회의에서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주주 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재계는 상법 개정안이 소송 남발, 행동주의펀드 공격 수단이 될 수 있고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투자를 위축시킨다는 이유 등을 들며 반대하고 있다. 반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직을 걸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반대하고 나서며 양측 입장이 대립하는 상황이다. 한 대행은 경제6단체장 등 재계 관계자들을 만나 상법 관련 의견을 들었다. 또한 이날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소집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관련 의견을 모은 끝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한 대행은 곧 재의요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 시대 사회문제를 고전에 녹여낸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오는 4월 19일(토) 오후3시30분과 오후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적인 고전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 지우영이 현대적 해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돈키호테를 치매환자로 표현해 현 시대의 노인문제를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수석무용수이자 전 LA발레단에 활동한 가수이자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이 추억의 둘시네아로 출연한다. 미스터트롯과 스테이지파이터에도 출연한 정민찬은 추억의 돈키호테로 호흡을 맞춘다. 노인 돈키호테 역은 강준하, 노인 둘시네아역 김순정 성신여대교수, 요양원장은 조윤라, 노숙자 산초 역은 박희태다. 모두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다. 특별출연으로 경찰 및 전직 발레리노 치매 노인 역을 전 유니버설발레단 주역 제임스전이 1인2역을 맡았다. 지우영 안무가는 독일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2003 한국발레협회에서 '줄리엣과 줄리엣'으로 신인안무상을 수상한 이후 발레단을 창단해, 이강백의 칠산리를 현대적으로 각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