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지난 9월 30일부터 3개월 동안 경남 디큐브거제백화점 6층 이벤트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보일러, 온수기, 환기시스템, 홈네트워크(도어락), 계절가전(탄소매트, 제습기) 등 대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정집 리빙 공간을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소품 사이에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배치했다.
방문객들은 팝업스토어 내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제품들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홈네트워크와 계절가전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몰 링크로 연결되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9월에 출시된 대성 카본 토퍼매트는로 매트 원단과 탄소 열선 모두 90% 이상 원적외선 방사율 인증을 받은 듀얼 카본매트로 온열감이 체내 깊숙이 전달되며, 라돈, 토론 등 유해 방사능 테스트를 마쳐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라며,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쎌틱에너시스는 SNS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 기념품 제작 등 다각화된 브랜딩 활동을 통해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