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재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행사 참여 지원 및 직무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 3월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부터 언어재활사 취업박람회, 부산 수의컨퍼런스, 일본 오키나와&취업박람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등 커리어멘토링 프로그램을 총 5회 운영하며 채용 및 직무박람회 참여를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커리어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현장 탐방 외에도 센터는 기업설명회, 모의 면접, 직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내 여러 장소에서 진행하며,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학-기업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