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6.3℃
  • 흐림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16.1℃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5.8℃
  • 흐림울산 13.3℃
  • 흐림광주 14.6℃
  • 흐림부산 13.5℃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5.5℃
  • 맑음강화 11.0℃
  • 흐림보은 13.7℃
  • 흐림금산 15.0℃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국제

친튀르키예 부대, 시리아 알레포 쿠르드지역 공격..시리아내 투르드족 20만명 고립

URL복사

시리아인권관측소 "자유의 새벽작전"에 알레포주 쿠르드 주민 포위
정부군 기치 아래 튀르키예 지원 받는 부대들이 1일 주요 도시 점령
통신 단절로 주민들, 외부 세계에 못 알려.. 도로 차단, 주민대피 금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친튀르키예 부대가 시리아 알레포 쿠르드지역을 진격하여 .20만명이 넘는 시리아내 투르드족이 고립될 상황에 처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튀르키예가 후원하는 시리아군 부대들이 1일(현지시간) 북부 알레포주의 쿠르드족 점령지역에 대규모 공격을 시작해  20만명이 넘는 시리아내 투르드족이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에 자리잡은 전쟁감시기구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보고했다.

이 발표를 인용한 신화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번 작전은 "자유의 새벽 작전"이란 이름으로 시리아 북부 알레포이 농촌 지역이 시리아계 쿠르드족 20만 명을 향해 시작되었다.

인권관측소는 튀르키예가 지원하는 군 부대들은 시리아 정부군의 깃발 아래 작전을 하고 있으며 이미  텔리파아트 시 등 여러 곳을 점령했다.  그 밖에도 여러 지역에서 포위작전을 펴면서 도로를 차단하고 민간인 주민들이 피난을 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격 작전은 통신 단절과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은 외부 세계에 이를 알리지도 못하고 모든 연락이 끊겨 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밝혔다. 
 
친튀르키예 부대의 진격에 맞서서 시리아 북부의 쿠드족 자치청은 저항을 위한 국민총동원령을 내렸다.

텔리파아트와 주변 지역은 2016년부터 쿠르드족이 장악했던 지역으로 튀르키예의 침공으로 발생한 쿠르드족 난민들의 주거지가 되어 왔다.

이번 공격작전은 시리아 북부와 중부에서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 부대 같은 반군 단체와 반정부 무장세력이 대규모 공격작전으로 정부군 지역을 탈환한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이뤄졌다.

튀르키예정부는 시리아내 쿠르드 단체들, 특히 인민수호부대(YPG)가 쿠르드노동당(PKK)과 연계되어있다는 이유로 이들을 국가 안보의 주적으로 삼고 공격을 계속해왔다.
 
PKK는 튀르키예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연합도 테러단체로 지정해놓고 있어 이들과 무력 충돌이 일어날 때 마다 수많은 쿠르드 주민들이 목숨을 잃거나 피해를 겪어왔다.

2019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대규모 충돌이 있었다.  텔리파아트 충돌은 터키군과 터키가  지원하는 자유 시리아군이 쿠르드족의  (시리아 민주군에 속한) 인민수호부대와 알레포 주의 텔리파아트 시에서 충돌한 사건이다. 터키군이 초기에 인민수호부대를 몰아내고 마을을 점령했으나, 시리아 민주군의 거센 저항으로 터키군과 터키 지원 자유 시리아군은 물러난 또 하나의 내전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건강기능식품협회,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아마존 및 쇼피의 시장 특성 및 입점 전략, 인허가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가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는 ▶aT 수출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아마존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미국 진출 사례와 FDA 규제 대응 전략 ▶동남아 시장 트렌드 및 쇼피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aT센터 4층 창조룸Ⅱ에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1:1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에는 아마존(미국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중동전쟁 추경]고유가 피해지원금 지방 기초수급자 60만원, 수도권 소득하위 70% 10만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31일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지방에 사는 현행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로 60만원을 받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60만원이 지급된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수도권에 살고 있는 국민인 경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55만원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을, 나머지는 10만원을 받는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비수도권에 살고 있는 국민인 경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60만원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나머지는 15만원을 수령한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인구감소지역’에서 우대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인 경우 60만원을,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나머지는 20만원을 받는다. 소득하위 70% 이하 국민들 중 인구감소지역에서 특별 지역에 살고 있는 국민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는 60만원을,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나머지는 25만원을 수령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민기초생활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