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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하루필름 콜라보 프레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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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테마 프레임 포함 총 3종 출시… 향후 추가 공개 예정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서 기대평 댓글 이벤트 실시… 추첨 통해 촬영권 증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셀프사진관 하루필름과 협업해 콜라보 프레임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콜라보 프레임은 겨울 및 크리스마스 등을 테마로 한 총 3종이며, 쿵야 레스토랑즈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엿볼 수 있는게 특징이다. 전국 하루필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4회에 걸쳐 콜라보 프레임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엠엔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계정을 팔로우하고 콜라보 프레임 출시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하루필름 촬영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하루필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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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