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21 (금)

  • 맑음동두천 7.6℃
  • 구름많음강릉 12.4℃
  • 맑음서울 8.3℃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12.2℃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7.9℃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7.3℃
  • 맑음제주 11.6℃
  • 구름많음강화 6.8℃
  • 맑음보은 7.7℃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바이오ㆍ제약

동아제약, ‘써큐란 아르기닌 6000’ CU편의점 단독 출시

URL복사

파리올림픽 스타 김예지 사격선수와 협업한 패키지 ‘눈길’
한 포씩 가볍게, 편의점에서 충전하는 L-아르기닌 6000mg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이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을 CU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르기닌은 신진대사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운동 능력 개선, 면역 기능, 피로 회복, 활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L-아르지닌 6,000mg을 담은 제품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보완하기 위해 블루베리 맛을 더해 섭취의 부담을 줄였다. 비타민 B6, 나이아신, 아연도 각각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000% 함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 협업한 패키지로 선보인다.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긍정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김예지 선수의 집중력을 모티브로 하여 일명 ‘예지력 아르기닌’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액상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30분 전 공복 상태에 물에 타 먹거나 원액 그대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1+1 프로모션으로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써큐란 관계자는 “최근 러닝, 클라이밍, 헬스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운동 열풍이 지속되면서, 편의점에서도 건강 간식이나 기능성 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르기닌은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써큐란 아르기닌 6000과 같은 고함량 아르기닌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써큐란은 1994년 출시된 동아제약의 대표 혈행 개선 브랜드로, 혈액순환 개선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1위: 한국 갤럽 <30~59세 남성, 여성을 대상으로 한 혈액 순환 브랜드 인지도 조사, 2023 2Q>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美국무부, 민감국가 관련 "과도 우려 말라 ..韓과 과학 연구협력 중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지정한 것을 두고 외교사안이 아니라 보안문제이며,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9일(현지 시간) "미국은 과학 연구 협력과 관련해 한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며, 활발한 협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국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추가한 것에 대한 질문에 "에너지부에 문의해야 한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미 에너지부는 지난 14일 국내 언론에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미간 과학연구 협력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터져나왔고, 정부는 지정 후에도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점도 논란이 됐다. 다만 미국은 이번 사안이 외교사안이 아니라 보안문제이며,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경제

더보기
최 대행, 대외 불확실성에 "24시간 시장점검체계 가동...경제 미칠 영향 면밀히 점검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시장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기관 합동 24시간 시장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책 동향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주재하고 FOMC 결과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 시장 동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번 FOMC에서 1월에 이어 2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4.50%로 동결했다. 미국의 성장 둔화 및 물가 상승세 확대를 전망하면서 올해 금리경로 전망을 기존과 동일한 50bp(0.50%) 인하로 유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면서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잘 고정돼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이번 회의 결과를 완화적으로 해석하면서 미국 주요 증시는 상승하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간담회에는 최 대행을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