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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 김천시장'선거,예비 등록 후보 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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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김천시는 김충섭시장의 당선 무효형 확정으로 오는 4월 2일 시장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예비후보들이 무려 10여명 난립해 활동하고 있다.

 

22일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된 수만 10여명이나 되는 가운데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있다.

 

보수의 텃밭이라는 인식이 강해 국민의힘 깃발만 꽂으면 확실하다고 하지만 과연 김충섭 시장을 공천했다가 중도 탈락하도록 만든 국민의힘이 공천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송언석 의원은 이달 초에 반드시 공천하겠다고 공언했다 하니 이들 중 과연 누가 국민의힘 공천을 따낼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거일을 60여일 남겨놓은 시점, 설명절을 앞두고 10여명의 예비후보들은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낼 것인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태성 전 김천지역위원장이 단독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고, 국민의힘에서 서범석⦁배태호⦁김세환⦁이창재⦁김응규⦁배낙호⦁임인배 예비후보들이 난립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농어민당 이선명 전 김천시의원과 무소속 박판수 전 경북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서범석 전 김천시 감사 실장은 김천시 공무원으로 시작해 퇴직한 공직자로서 자칭 김천 전문가이다. ▲배태호 전 한국감정원 노조위원장은 2004년 17대 총선에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 후보 등록을 했다.

 

▲김세환 전 구미시 부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공직 생활을 거쳤으며, 퇴직 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성공적인 공직 생활을 마쳤다. ▲이창재 전 김천 부시장은 2022년 전국지방선거 국민의힘 김천시장 공천 경선에서 김충섭 전 시장에게 패배 한 바 있다. ▲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은 김천시 최장기 정치인으로 과거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김천시장에 도전한다.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은 민선1기 정무비서와 김천체육회 이사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지만 김천 내 SRF(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문제로 인한 시민단체의 반대 등이 있다. ▲임인배 전 국회의원은 1954년생으로 장학회 회장, 교수, 공기업 사장, 대학교 부총장 등 이력의 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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