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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SPC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언텁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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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언텁쇼 행사를 진행했다.

 

‘언텁쇼(Untub show)’는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최초로 공개하고 맛볼 수 있는 고객 행사로, 31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개최됐다.

 

이번 언텁쇼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커플·가족 등의 고객을 초청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 시식과 고객들의 사연을 공개하고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며 호응을 얻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환상의 짝꿍’이라는 이번 언텁쇼 콘셉트에 맞춰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2024년 가장 사랑받은 이달의 맛으로 선정된 ‘아이스 도쿄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바나나·초콜릿 조합이 특징인 플레이버로,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 브라우니 큐브와 바나나 퓨레, 밀크 초콜릿 리본(아이스크림 안에 넣는 시럽의 일종)을 더했다.

 

또한, 이달의 신제품으로 도쿄바나나의 대표 제품 외형에서 본 딴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샌드되어 있는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 바나나향 커스터드 크림에 초코 바나나 맛을 블라스트로 구현해 두가지 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초코 도쿄바나나 블라스트’도 선보이며 2월 밸런타인데이를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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