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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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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 지원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명문화대학교는 오는 2월 28일 오후 4시까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형 두 가지이며, 신청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인 ‘소상공인24’에서 가능하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끌기 위한 소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으로,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계명문화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초·심화 교육 및 특화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상담·지도 및 코칭, 피칭데이 개최, 체험점포(범어점) 제공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계명문화대학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60명의 창업자를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경주앙주 디저트’로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창업 지원 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 후에도 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LINC3.0사업, HiVE사업, LiFE 2.0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SCOUT 사업,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2월 28일(금) 오후 4시까지이며, 신청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 ‘소상공인24’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계명문화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053-589-7854 / 7646)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계명문화대학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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