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23 (일)

  • 구름많음동두천 15.5℃
  • 구름많음강릉 11.0℃
  • 구름많음서울 16.7℃
  • 구름조금대전 17.9℃
  • 구름조금대구 17.6℃
  • 구름많음울산 13.7℃
  • 구름많음광주 18.3℃
  • 맑음부산 12.7℃
  • 흐림고창 15.0℃
  • 흐림제주 16.3℃
  • 구름많음강화 10.4℃
  • 구름많음보은 17.5℃
  • 구름많음금산 18.5℃
  • 구름많음강진군 15.9℃
  • 구름많음경주시 13.4℃
  • 구름많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국제

유대인 단체, 트럼프타워서 칼릴 석방 요구 기습시위...친팔레스타인 시위자 체포 항의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대인 단체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했다가 체포된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생 마흐무드 칼릴의 석방을 요구하며 뉴욕 트럼프 타워를 점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친팔레스타인 단체인 평화를 위한 유대인의 목소리(Jewish Voice for Peace)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트럼프타워에서 칼릴의 석방을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우리의 이름으로는 안 된다"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무장 중단을 선언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붉은색 셔츠를 입고 "칼릴을 석방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자진 해산하지 않은 98명을 체포했다.

앞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은 지난 8일 반 이스라엘 시위를 주도해온 칼릴을 체포하고 영주권을 취소시키고 추방하겠다고 했다. 칼릴은 지난해 컬럼비아대에서 시작된 반 이스라엘 시위를 주동한 혐의를 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칼릴의 체포가 "앞으로 있을 여러 체포 중 첫번째"라며 "친테러, 반유대주의, 반미 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추방하겠다"고 선언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혁신기술 기반 이노비즈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확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조달청과 손잡고 기술혁신을 통한 이노비즈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전국 8개 지회 및 지방 조달청과 연계한 공공조달위원회를 운영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설명회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는 21일 서울지방조달청 회의실에서 조달청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노비즈기업의 혁신 기술을 공공조달 시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조달청의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혁신제품 R&D 및 시범구매, G-PASS 인증(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등 조달청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를 확대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전국 8개 지회와 지방 조달청이 협력하여 ‘지역별 공공조달위원회’를 운영한다. 지역별 위원회는 협회 회원사, 조달청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조달정책 개선과 혁신제품 발굴에 나서며, 지방 조달청 관계자가 컨설팅과 제도 설명을 진행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협력에는 ▲이노비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 ▲조달시장 진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