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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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돈의한방성

과다한 음주는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술은 매우 좋은 약재다. 하지만 그것은 뇌를 자극시키는 약이 아니고 마취약이므로 과도한 음주는 당연히 섹스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
 술은 대뇌의 이성과 두려움을 주관하는 기능을 마비시킬 수가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음주를 하면 대담해지고 호색한이 된다. 술을 마신 뒤 울거나 분노를 일으키는 등의 정서적인 현상은 모두 평소에 압박당하던 정서가 해방되기 때문이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마음이 억제에서 벗어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술을 마신 뒤에는 상대방에게 구애하거나 섹스행위를 행할 때 평소보다 더욱 더 열정적인 상태가 되기도 한다. 적당한 술을 확실히 그런 효과가 있다. 그러나 술이란 마시면 마실수록 더 마시고 싶어지는 속성이 있다. 자칫하면 과음하기 쉽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과도한 음주는 운동신경을 마비시키고 감각신경 또한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심지어 발기와 사정을 주관하는 뇌의 중추신경마저 마비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과음하는 음주 습관은 필연적으로 성기능 저하와 감퇴를 초래한다.
 의학계의 보고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 대부분이 알콜 의존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유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알콜 의존증이란 날마다 소주 3홉 이상을 마신 것이 10년이 넘었고 간장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직업과 가정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데도 술을 끊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알콜 의존증은 영양실조 또는 말초신경장애를 빚어내기도 하는데 이 같은 상황 아래서는 대부분 발기부전을 유발시키게 된다.




[커버스토리] 손학규 정계복귀 '초읽기'...정국, '손의 손'에
4.13 총선 후유증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각변동을 몰고오는 지진도 본진보다 여진이 더 무섭다는 말을 하듯, 정계를 뒤흔든 총선표심보다 더 무서운건 후폭풍이다. 이러한 정계 지각변동 조짐은 여야 가릴 것없이 모두 진행형이라고 봐야 한다. 무엇보다도 집권 후반기에 들어간 여권의 내홍과 상처가 깊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그 해법을 어디서 구해야 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될듯하다가도 뒤틀리는 여권. 불구대천처럼, 또는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친박-비박 패권정치의 끝모를 쟁패가 여권을 비롯한 정치권 모두를 극도의 피로감으로 몰아넣고 있다. 일찌감치 정가 '새판짜기'를 서둘러야 겨우 내년 대선정국 일정에 맞출 수 있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없지 않다. 비대위와 혁신위가 가동될 여지조차 가물가물한 새누리당에 선뜻 나설 대선급 주자도 고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차에, '새판짜기' 언급으로 정계복귀를 시사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3박 4일간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 전 상임고문은 취재진에게 “새 그릇 만들기 위한 정치권 각성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8대 대선 후보 경선 당

야 3당, 국회 개원하자 여 압박...'이대로 대선까지'(?)
[시사뉴스 강재규 기자] 16년만에 '여소야대' 구도를 만든 정치권이 제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집권 여당을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는 형국이다. 선거재앙의 영향으로 빈사상태에 놓인 여권을 몰아쳐 다음 대선정국까지 이끌고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야권 3당의 공조합의는 밀실야합"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으나 정치권에서의 목소리는 그리 크게 들리지 않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31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기한 연장과 함께 가습기 살균제 진상규명, 어버이연합 게이트 사건 진상조사, 정운호 게이트 사건 등 법조 비리 의혹, 백남기 농민에 대한 공권력 남용 책임 규명 등 모두 4가지에 대한 청문회 실시를 합의했다. 이들 4개 사안은 지난 19대 국회하에서는 숫적 열세로 여당에 도무지 적수가 되지 못했던 일이다. 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합의내용에 서명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가면서 발표하는 모습이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위용'을 과시하는 듯했다. 야 3당은 우선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특조위 활동 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개정하는


서울시의회 박호근, "지방교육재정 안정적 확보 필요"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시의회 박호근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지방교육재정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5월 27일(금) 서울 중앙우체국 2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의회의 교육위원이자 한국체육대학교 교육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호근 의원은 평소 정부가 부담해야 할 예산을 시·도교육청이 부담하고 있음으로써 발생하는 지방교육재원의 부족 현실에 대해 동료 교육위원들과 함께 기자회견, 1인 시위를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열악한 지방교육재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교육재정 사업성과를 함께 평가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재정의 발전을 위해서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지방교육재정의 발전은 지방교육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교육재정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하여 서울시 교육위원으로서 고민해 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한국교


[아침의향기] 합의추대 너무 좋아하지 마라
4.13총선이 끝나기도 무섭게 3당이 공히 내홍을 앓고 있다. 일약 원내 제1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총선을 진두지휘해온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의 대표추대론이 불거져나왔다가흠집만내고 말았다. 지난 22일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만찬 회동으로 이른바 ‘김종인 합의추대론’은 사실상 소멸된 이후 되려 무게추가 전대 연기론쪽으로 이동한 듯한 모양새다. 친노-반문세력들이 가만둘리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애드벌룬띄웠다가된서리 맞았다. 김 대표가 지난 비례대표 순번을 정할 때도 '셀프공천'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그 자신이 경선을 싫어하고, 경선할 바에는 차라리 갖고 있던 직마저 던져버리는 성격임을 노출시켰던 걸 봐서는 역시자가발전 성격이 짙다. 그런데 이보다 더 집안살림 추스리는 일이 다급해진 새누리당에서도 비슷한 사태다. 초라해진 당세라지만 이마저 조기에 수습하지 않았다가는 차기 대선과 지방선거 등 굵직한 정치일정에 추풍낙엽처럼 굴러떨어질 것이 뻔한 일. 당장에 원내 체제안정화를 위해 원내대표선출문제에서 사단이 나는 모양새다. 본래 치열한 경선보다는 정략적, 정무적 나눠먹기에 익숙한 새누리당의 관성이 좋을 때도 있으나 당 체질을 그저 편하게 나눠먹는 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