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24일에 열리는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선발에 관심이 있는 부산시민은 8월 5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부산시에 주소지를 둬야 하며, 8월 24일 공개심사일에 참석해야 한다. 공개심사는 KT&G 상상마당에서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고, 참가 청년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만큼 전문가 심사단과 함께 직접 선발에 참여할 시민평가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신청 사이트와 부산시 청년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평가단은 추첨을 통해 25명 내외로 선정되며, 8월 12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청년 인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리더 분야를 통틀어 3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청년 인재에는 3년간 최대 1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지원할 ‘의료산업기술센터’가 14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오늘 개소하는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건립에 들어갔고, 국비 100억 원과 시비 190억 원 등 총사업비 29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내부에는 ▲가상현실 기반 균형측정 평가 장비 ▲재활훈련 및 체력기반 데이터 구축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실 ▲일상생활 모사 실증 테스트실 등이 마련됐고, 공동연구 첨단장비 40종이 구축되어 있다.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는 신체기능 및 인지장애 예방·재활복지 의료기기 특화 센터로, 재활복지 의료기기 측정·분석·평가시스템 기반의 실증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화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 재활복지 의료기기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한다. 특히, 기업-대학-시민이 함께 연구·개발하는 공동연구 리빙랩(Living Lap)을 운영하고, 구축된 장비와 인력 등을 통해 복지용품 및 의료기기 관련 품목에 대한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 분야도 넓힐 계획이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 사하구 다대동에서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재)부산복지개발원과 함께 시민의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를 분석하여 복지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 구축에 나선다. 부산시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45일간, 「2022년 부산광역시 복지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복지실태조사는 2018년 첫 조사가 시행된 이후 2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시민의 복지 인식 및 욕구 변화 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예산의 효율적인 배분 및 집행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올해는 부산시 거주 2,2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일반(가구 형태, 교육 수준 등) ▲가정경제(가구 소득, 지출, 부채 등) ▲건강과 의료(건강 상태, 돌봄 등) ▲공동체 및 삶의 질(삶의 만족도, 공동체 의식 등) ▲복지 인식 및 정책(복지정책 방향, 복지서비스 인지 및 이용 등) 등 8개 분야 125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하여 코로나19 관련 항목(일상변화 등)이 포함되었다. 아울러, 대상 가구가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조사항목 통합·변경 등 조사표도 대폭 수정하여 보다 면밀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YOLO 갈맷길, 워킹데이' 행사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1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YOLO 갈맷길 소문내기’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YOLO 갈맷길 1개 코스 이상을 걸으며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YOLO갈맷길소문내기)를 포함해 게시한 다음 ▶걷기좋은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라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부산시민 등 누구나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걷기좋은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YOLO 갈맷길, 워킹데이’ 현장 캠페인을 병행한다. 오는 20일 관문지역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YOLO 갈맷길을 알리고 도보 관광을 장려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등 이색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로테르담시 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공공데이터 활용 및 공유모빌리티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IURC(International Urban and Regional Cooperation) 프로젝트’의 실무회의로 열렸으며, 로테르담시 교통부서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 등이 부산을 찾았다. 유럽연합(EU) 주최로 진행되는 ‘IURC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유럽연합과 아시아 국가 도시 간 교류 프로젝트이다. 현재, 유럽연합에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일랜드 더블린, 불가리아 소피아 등 34여 개 도시, 아시아에서는 한국 부산, 인도 강토크 등 45여 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유럽연합과 아시아 도시 간 1대1 매칭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 상호 도시 방문 및 현장 시찰, 도시협력방안 발굴·수립 후 시범사업 추진 등으로 202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시의 제안으로 교통 관련 프로젝트에 정식으로 참여했으며, 지속적으로 로테르담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4일 시청에서 열린 실무회의에서는 국제기구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경대(총장 장영수),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힘을 합친다. 부산시는 지난6월 30일 오후 ‘네이버 스퀘어’(해운대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과 실무인력 양성을 위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력양성 및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 기술의 핵심 전제인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에게는 또 다른 위기이자 기회이다. 이에 소상공인들도 빅데이터에 기반한 전략 수립과 마케팅 분석,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 확장은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부산시, 부경대, 네이버㈜가 함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이번 협약은 4차 사업혁명 콘텐츠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반 상권을 분석한 자료를 부경대에 제공한다. 부경대는 데이터를 토대로 대학(원)생과 소상공인 매칭을 통해 맞춤형 브랜드 전략 수립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쇼핑 등 디지털 마케팅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이를 통해 참여 대학(원)생들의 디지털 전환 실무능력을 키우고,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1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등 소속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부산광역시장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박형준 시장의 의사를 반영해 외빈 초청 없이 내부 직원만 참석하는, 검소하고 간결한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참석한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박 시장의 공약 슬로건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부산시 모든 직원이 하나 되어 낡은 관행을 혁파하고,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민선 8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취임식 전인 오전 8시부터 16개 구·군 기초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충렬사와 충혼탑을 각각 참배하고, 취임식을 마친 후 곧바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이동해 11시부터 첫 공식 외부 일정을 시작한다. 시정의 당면현안과 주요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학이 지혜를 모아 전략적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제1차 「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아시아드CC)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전방위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시와 아시아드CC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고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필드는 물론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 대회의 전 행사장을 엑스포 홍보존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갤러리 스탠드에 엑스포 유치염원을 담고 펜스, 포토월, 인터뷰 백월, 입장권 등을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도 병행한다 대회 전체를 골프 전문 채널인 ‘JTBC골프’에서 중계할 예정인 만큼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망과 열기를 전국에 퍼뜨려 범국민적 유치지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송 화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16번 홀 주변에 엑스포 해저드 조형물을 설치하고 티 마크(38개)와 홀 깃발(20개)을 활용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KPGA투어프로 총 144명이 출전하여, 72홀 스트로크플레이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15회 부산항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부산항축제’는 ‘해양수도 부산’에 걸맞은 국내 대표 항만축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대면 행사로 정상 개최되는 만큼 개막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해양항만수산 분야 기관·단체·기업들과 함께 육지와 바다에서 총 11개의 참여행사가 준비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주제로, 7월 2일 저녁 8시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축하공연(하동균, 안예은) ▲개막 세레머니 ▲미디어파사드 주제 영상 상여 ▲부산항 불꽃 쇼 순으로 진행되며, 2천여 객석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부산항의 야경과 함께 부산의 대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가르텐&푸드트럭’ ▲5개의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연계한 대형 미션 투어 프로그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자연재해 예방사업과 태풍·호우 피해복구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총 20개 지역에 4,501억 원을 투입해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대저1지구 등 11개소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으로 반여1지구 1개소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으로 수민지구 등 2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승학2지구 등 6개소가 있다. 시는 올해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저2지구, 구덕포지구, 승학1지구, 구포4지구 등 4개 사업장에 대한 정비를 이미 완료했다. ▲대저2지구는 낙동강 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로 낙동강 수위상승 시 내수배제가 어려워 농경지, 도로, 주택 등 침수 피해가 잦은 지역이다. 시는 2018년부터 268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했고, 지난 5월 펌프장 1개소와 유수지 1개소를 신설했다. ▲구덕포지구는 2015년 태풍 ‘고니’, 2016년 태풍 ‘차바’ 내습 시 월파 피해지역으로 2017년 정비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시는 2020년부터 80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했고, 지난 5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후원하는 ‘부산 청소년수련시설 연합축제’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시설의 전문화와 선진화를 통한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1년에 약 8번의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청소년이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부산시와 각 구·군에서 위탁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 방과후시설 등에서 참여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청소년들의 열망을 보여줄 예정이다. 댄스, 음악 등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함께 청소년권리 참여활동, 지구환경살리기 캠페인, 학교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상상티움(3D체험, VR 체험 등), 암벽등반, 오락박물관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친환경 부채만들기, 풍선아트, DIY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엑스포 댄스 챌린지’, 청소년 카드섹션 활동, 홍보부스 및 포토존 운영 등 엑스포를 체험할 수 있는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이하 ‘부산건축워크숍’)을 개최하고, 6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건축워크숍은 시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 (사)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가 공동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국 이상의 세계 건축 관련 학생들이 부산을 방문해 일주일간 부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눠보는 소통과 학습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아직 코로나19로 국내외 참가자가 한 장소에 모이는 것에 제약이 많아 온라인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내년부터는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복귀할 예정이다. 자체 제작한 누리집과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유튜브 생중계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온라인 워크숍의 한계를 보완해 더욱 효과적으로 특강, 튜터링, 크리틱(비평)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주제는 ‘메가시티 : 게이트 네트워킹(Megacity : Gate networking)’이다.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세계 유수 대학에서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참가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세계화와 체계적 발전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중문화예술단체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4일 대중문화예술단체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하자는 의견을 보냈으며, 이들 단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공감하고 유치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0명 이상의 문화예술인들이 동참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문화·예술·체육 분야별 연예인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단이 되어 SNS 릴레이 응원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티셔츠와 ‘부산에 유치해’ 홍보 문안이 새긴 하트쿠션을 별도로 제작하여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중문화예술 관련 단체가 국가사업에 모두 함께 동참하는 것은 사상 처음있는 일”이라며, “이번 릴레이 홍보를 계기로 더 많은 문화체육인의 엑스포 유치홍보에 동참이 예상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