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4월 16일(수)부터 6월 18일(수)까지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천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조직체인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김미경)를 대상으로 농촌 여성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여성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천아트교육을 추진한다. 농업·농촌자원을 천에 그려봄으로써 회원들은 천아트 그리기 교육을 통해 생활소품, 앞치마와 두건 위에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소재에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며, 결과물은 오는 10월에 있을 ‘대구 농업인한마음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는 지역 내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 및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 김장 행사, 봉사 등 지역 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농업인 조직체로, 지난 4월 14일(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생활개선회에 쌀국수 250박스(100만 원 상당) 및 회원들 집집마다 모은 수건, 생필품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대구, 경북 상생협력에도 선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053-803-7640)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광역시는 4월 18일(금)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혁신 완성을 위한 2026년도 제3차 국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2월부터 4월까지 매달 국비전략 보고회를 개최해, 대구미래 100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 등 투자사업 기준 4조 7,000억 원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 발굴한 사업들을 과기부·산업부 등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AI 혁신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기조에 발맞춰 ▲국가 AX 연구원 설립(총사업비 474억 원), ▲UAM 지역 시범사업(공공형) 운영(총사업비 417억 원), ▲BIT 융합 혁신허브 조성(총사업비 470억 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총사업비 1,997억 원) 등 5대 미래신산업 국비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민간공항 건설(총사업비 2조 5,768억 원), ▲신공항철도 건설(총사업비 2조 6,485억 원), ▲달빛철도 건설(총사업비 4조 5,158억 원) 등 주요 사업과 함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소방본부는 4월 17일(목), 북부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 대구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일반부 5개팀과 학생부 4개팀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8분 이내의 짧은 연극 형식으로 재현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는 ▲심폐소생술의 정확도,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능력, ▲현장 판단력, ▲무대표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달서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대구보건고등학교 ‘뉴하트’팀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최우수상은 중부소방서의 ‘숨참고 가슴압박팀’이 차지했다. 한편, 두 개 분야 최우수 수상팀 중 최고득점을 받은 ‘숨참고 가슴압박’팀은 대구를 대표해 오는 5월 27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응급 상황에서 의료진보다 먼저 환자 곁에 있는 이는 바로 시민이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보여준 손끝의 집중력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17일, 경주시 황남동에서는 기관 및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 릴레이를 펼쳐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참여한 기관과 단체들은 △황남동 통장협의회(100만원), △황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50만원), △황남동 청년회(100만원), △황남동 체육회(20만원), △자총황남분회(30만원), △황남동 주민자치위원회(30만원)로 각 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황남동은 모금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모금 계좌로 전달하여,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은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은 분들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정경자 황남동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재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2025년 4월, 천북면 자생단체들이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7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화산1리 경로당(20만원), △생활개선회(30만원), △화산2리 주민일동(30만원), △한국여성농업인 천북면회(20만원), △모아부녀회(80만원), △농지위원회(100만원) 등 지역 자생단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김중배 위원장과 자생단체 위원들은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계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시출 천북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신속히 피해 복구와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지원과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17일, 경주 외동읍의 주요 지역사회 단체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회장 오영대),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정의현), 외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채철), 외동읍 발전협의회(회장 권오환), 외동읍 체육회(회장 정정욱)로 각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들 단체는 매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기탁한 단체들은 "산불로 큰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과 회복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 동기를 전했다. 한편, 외동읍의 다른 주민단체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4월 8일에는 입실1리 경로당(회장 박서환)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입실1리 부녀회(회장 김경여)에서도 1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냉천2리 새터경로당(회장 황필호)도 1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 단체들은 "어려운 시기, 서로 돕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산불피해 성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17일, 건천읍 금척리 주민들이 지난 3월 22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금척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것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 번 드러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이혁택 금척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금척리 주민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하며,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천읍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17일, 건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서정태)는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12,5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4월 11일, 건천읍민회관 앞에서 진행된 헌옷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3R(절약 Reduce, 재사용 Reuse, 재활용 Recycle)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에서 발생한 성과다. 헌옷 판매 행사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 나눔 실천을 동시에 달성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진행됐다. 이를 통해 건천읍 주민들은 환경을 지키면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서정태 협의회장은 “단순한 환경운동을 넘어,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환경을 위한 실천이 이웃 사랑으로까지 이어진 이번 기탁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신속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회의 인프라와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고 분야별 준비상황과 핵심 성과 도출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으며,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회의 직후 국회로 자리를 옮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허영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APEC 관련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반영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가 세계 정상과 글로벌 CEO를 맞이하는 국제행사의 중심 무대가 되는 만큼, 인프라 구축과 행사 운영에 대한 재정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현재 회의장과 미디어센터, 숙박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참가자 수송체계와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도 전문가 자문과 중앙부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국회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18일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도 함께했다. 지난달 13일에 출범한 국회 APEC 특위는 4월 1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7일 전체 회의에서 외교부와 경상북도의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위의 이번 경주 방문은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특위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APEC준비지원단은 APEC 정상회의 개최 예정지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주요 시설의 인프라 구축 현황과 수송, 숙박, 의료분야 등 지방에서 준비 중인 전반적인 추진 사항을 보고했다. 준비지원단은 완벽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방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화백컨벤션센터의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회의 진행에 최적화된 시설을 구축하고, 화백컨벤션센터 야외 전시장에는 미디어센터가 건립되며, 경주박물관에는 정상회의 만찬장이 조성된다. 또 경주엑스포공원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15일,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진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15일, 경주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참새미 둥지사업’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5월부터 용강동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지역 소상공인들이 제공하는 축하 쿠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용강동 5개 소상공인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선언했다. 참여 업체에는 카페, 중국집, 자동차 정비업체 등이 포함되며, 각업체는 5천 원 이용권, 탕수육 교환권, 정비 할인권 등 다양한 형태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석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사회에서 우리 동네 아기들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따뜻하게 맞이하는 의미가 크다”며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복지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용강동은 신혼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이 부모들에게 기쁨을 줄 것이다”며, “이 작은 후원이 용강동을 더 따뜻한 지역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2025년 4월 15일, 외동읍 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상욱),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옥경), 모화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오영대) 3개 단체는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 외동읍 의용소방대는 “갑작스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성금을 모아 전달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참여해주신 의용소방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십시일반의 기부가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