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부여▲자원개발본부장 직무대리 신기흠 ▲인재개발실장 박해일 ▲에너지사업처장 심권용 ▲탐사지원처장 박재서 ▲국가광물자원정보센터 소장 김충렬 ▲회계팀장 강상진 ▲노무복지팀장 한종철 ▲우라늄신전략광물팀장 전상세 ▲기술지원팀장 박용준 ▲선도기술팀장 김영훈 ▲생산기술팀장 강동준 ▲마이닝센터 소장 정철현 ▲홍보실 파트장 주훈 ▲기획예산팀 파트장 최성철 ◇전보▲기술경영본부장(사업1단장 겸직) 박경규 ▲개발기획처장 김상길 ▲역량강화실장 박길천 ▲동반성장팀장 장시준 ▲금융관리팀장 박상준 ▲공사50년사편찬위원회 실무팀장 박문수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배우 김승우(46)가 드라마 '심야식당'으로 TV 복귀한다.5일 소속사 더 퀸에 따르면, 김승우는 SBS에서 방송 예정인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마스터'를 맡을 예정이다. 김승우 측 관계자는 "김승우가 이번 작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심야식당'은 2006년에 나온 일본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일본에서만 누적 판매부수 240만부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려 2009년에는 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즌3까지 방송됐다. '심야식당'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국내에 6월 중 개봉 예정이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고바야시 가오루와 오다기리 조가 주연을 맡았다.늦은 밤부터 새벽까지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을 배경으로 식당 주인과 손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승우가 연기할 '마스터'는 이름, 과거, 나이를 알 수 없는 남자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요리사가 된 인물이다. 김승우가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하게 되면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에 TV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심야식당'은 SBS에서 6~7월 사이 토요일 심야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SS501' 출신 한류스타 김현중(29) 입대한다.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현중은 12일 오후 경기 고양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그러나 김현중이 조용하게 입대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김현중은 전 연인 최모(31)씨를 폭행한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그를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 했다. 김현중의 아이를 뱄다고 주장한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한 사실이 전날 알려지기도 했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5일 소속사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아이유는 그동안 모교인 동덕여고에 1000만원, 지난해 단독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내놓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다.한편 아이유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다.
◇부장 ▲뉴미디어부 임민수(부장 겸 마케팅팀장) ◇팀장▲뉴미디어부 온라인운영팀 김종일
▲최경환(NC 다이노스 코치)씨 모친상 = 4일 인천한림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파주 낙원공원묘지. 032-543-2444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국은 5일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FTA)에 공식 서명함으로써 전세계 경제영토의 약 73.5%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협정은 우리나라가 맺은 타결한 15번째 FTA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총 52개국과 FTA를 타결해 이 중 49개국 11건의 FTA가 발효중이다.한-베트남 FTA는 지난 2007년 6월 발효된 한-아세안 FTA의 개방화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베트남은 아세안 회원국으로 한-아세안 FTA 대상국이다.이번 FTA는 예상대로 베트남 상품과 투자시장을 얻은 대신 우리 농산물·수산물 시장을 내줘 이 부분의 피해가 불가피 보인다.특히 중소기업 제품의 베트남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우리 70년대처럼 개발 붐이 한창인 베트남에 대한 투자확대의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큰 수확으로 평가된다. 산업부는 "한-베트남 FTA는 상생형, 친중소기업형 FTA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대 베트남 수출액은 지난해 223억달러로 143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0대 수출품목은 ▲집적회로반도체(26억달러) ▲무선통신기기부품(21억8600만달러) ▲합성수지(11억8800만달러0▲편직물(9억7800만달러) ▲인쇄회로(7억300만달러)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동북아 수출 삼국지에서 한국이 20여년전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일본이 한국의 추격을 받아 수출시장 점유율이 떨어지던 1993년 당시와 유사한 현상이 최근 중국이 한국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규철 KDI 연구위원은 4일 발표한 보고서 '추격관점에서 살펴본 한·중·일 수출경쟁력의 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성장률이 급격히 올라간 1993년을 기준으로 이들 3국의 수출시장 점유율을 점검한 결과 1980년대까지 세계 수출시장을 주도했던 일본의 점유율은 1993년에 사상 최대인 9.6%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2014년 3.6%까지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의 점유율은 2%대 초반에서 2001년 4%, 2014년에는 12%대 중반까지 확대됐다.우리의 경우는 1990년대 2%대 초반에서 2010년 이후에는 3% 내외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했다.하지만 보고서는 최근 한국산 수출품목 구성이 기계 및 운수장비 등의 비교우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수출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기 시작한 1993년의 일본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양국의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각종 행사가 열린다는데, 막상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갈만 한 곳이 마땅치 않아요. "아이를 둔 30, 40대 부모들의 한결 같은 하소연이다. 늘 회사일에 바빠 법정 휴가조차 마음껏 쓰지 못하는 게 한국 가장들의 현실. 더욱이 사교육비다, 주거비다 해서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않다 보니 모처럼만의 휴일에 아이들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지만, 시중에 돈이 돌지 않고 있는 건 가계가 1000조원이 넘는 부채에 짓눌려 있기 때문이라거나, 고령화 등에 따른 미래 불안감만이 전부는 아니다. 제대로 된 여가문화가 자리잡지 못한 탓도 상당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들은 "돈이 없어서도 못쓰지만, 있는 돈 조차 제대로 쓸 수 있는 여가문화가 조성되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소비가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는 인식도 부족해 내수침체의 돌파구 마련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사실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소비 부진 현상은 한층 고착화되는 모양새마저 띠고 있다. 여가를 즐기기는 커녕 생필품 소비마저 줄이는 형국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연례행사인 2015 메트 패션 갈라가 올해는 중국을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거울을 통해서 본 중국"이란 주제의 대규모 기획전에 맞추어 선보인 이 패션행사에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양의 영감이 패션 산업에 미친 영향과 특이한 패션 작품들을 등장시켰다. 이번 행사로 '안나 윈투어 패션 센터' 건립기금 수백만 달러를 모금하게 되는 보그 편집장이며 패션 산업의 리더인 안나 윈투어가 직접 어깨에 러플이 달린 화려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등장했다.이어서 중국의 톱스타인 궁리(49)가 윈투어의 뒤를 따랐고 검은 레이스로 장식된 짙은 빨강색 벨벳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귀엽게 장식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궁리 외에도 저우쉰, 장쯔이, 자오웨이, 판빙빙, 리위춘, 크리스 등 많은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은 몸매를 드러낸 깊게 파인 동양풍 모티브의 드레스를 입었고 켄달 제너는 캘빈 클라인의 반짝이는 녹색의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이 밖에도 사라 제시카 파커의 화려한 머리 장식과 꽃으로 장식된 드레스, 제니퍼 로페스의 빨간색 베르사체 드레스, 랄프로렌의 두건이 달린 옷을 입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4일(현지시간) 승객을 태운 채 전철역에 정차 중인 차량을 다른 객차가 들이받아 최소 12명이 부상하고 그중 3명이 입원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멕시코시티 소방구조대장 라울 에스키발은 텔레비자 TV 뉴스에서 이번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으며 4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멕시코시티의 12개 지하철 노선 중 국제공항 부근의 5호선 오세아니아 역에서 일어났다. 현지 언론은 이미 역에 정차해 있는 차량을 다른 차량이 진입해서 들이받는 장면을 보여줬다.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을 5월 중에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다저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류현진을 60일 부상자명단(D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현 시점으로부터 60일은 아니다. 시즌 개막을 15일 부상자명단에서 맞은 류현진은 등록일을 3월28일로 소급적용 받았다. 60일 명단으로 전환하면 복귀는 5월28일 이후가 된다.즉, 류현진의 복귀는 최소 6월 이후가 될 예정이다.다저스는 류현진의 재활이 예상보다 더뎌지고 있고 투수진에 자리가 추가로 필요하자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60일 부상자명단에 오르면 40인 로스터에서도 빠지게 된다.이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오른손 투수 멧 웨스트를 영입한 다저스는 그를 류현진의 빈 자리에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매체 LA타임스에 따르면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복귀 일정에 대해 "변한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3월 중순 시범경기 도중 어깨 통증을 느낀 류현진은 한달 가까이 캐치볼만 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지난달 27일 첫 불펜피칭에 나서 20개의 공을 던졌고 29일 25개를 던졌다. 2일 세 번째 불펜투구에서는 30개를 던지며 서서히 상태를 끌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팀 동료 자레드 휴즈(30)의 배려로 평생 간직할 공을 손에 넣었다.피츠버그 지역매체인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는 5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전날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친 공을 입수한 사연에 대해 밝혔다.강정호는 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1-1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홈런포였다. 거기에 메이저리그 정상급 마무리투수인 트레버 로젠탈에게 뽑아낸 홈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강정호는 로젠탈의 가운데로 몰린 초구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으로 공을 보냈다. 공은 133m를 날아 원정팀 불펜을 넘어 외야석에 떨어졌다.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은 불펜이 외야에 위치해 있다. 불펜에서 대기중이던 휴즈는 강정호에게 공을 주기 위해 외야석으로 향했다. 휴즈는 홈런공을 잡은 관중을 만나 공을 넘겨줄 것을 부탁했다. 관중은 피츠버그 선수들의 사인공 4개를 받고 흔쾌히 공을 건냈다.강정호는 팀 동료의 배려로 얻게 된 소중한 공을 집에 보관하겠다고 밝혔다.오른손 불펜투수인 휴즈는 올해 14경기에 나와 12⅔이닝 동안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