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도널드 존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에너지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할 것을 지시했다.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지난 이틀간 미국과 이란 양국이 중동지역의 적대행위를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매우 유익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심도 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적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내내 이란과의 대화가 계속될 것이다“라며 ”협상 결과에 따라 군사행동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만약 이란이 지금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를 시작으로 이란의 각종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하탐 알안비야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이란 발전소를 겨냥한 미국의 위협이 실행되면 호르무즈 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3월 23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드론 활용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기후변화와 기상 여건 변화로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이 다양화되고 있다”며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대응 속도와 정확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5년 기준 천안시는 산불 발생 건수 10건으로 전국 3위, 충남 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천안시가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천안시 의용소방대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현재 약 900명 규모의 의용소방대는 지역 재난 대응의 핵심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보조 인력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들을 실질적인 재난 대응 주체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산불과 같은 산림재난의 특성을 강조하며 “넓은 산림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며 “드론은 이러한 한계를 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속가능한 적극 재정의 기틀을 세우고 한 치의 예산 낭비도 없게 할 것임을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해 “재정운용 패러다임 대전환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적극 재정’의 기틀을 세우겠다”며 “지금은 민생부담 및 양극화 완화, 경기회복세 공고화, 잠재성장률 반등 등을 위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 재정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선 재정운용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재정개혁 2.0’을 단행해야 한다”며 “단순한 예산 배분의 관행을 혁파하고 국가적 우선순위에 기반한 전략적 자원배분을 위해 실질적인 ‘탑다운 예산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각 부처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되 철저한 ‘성과 중심의 평가’를 통해 한 치의 예산 낭비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세입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노력을 하고 중앙과 지방 재정 전반의 비효율을 점검해 의무·재량 지출을 가리지 않고 성역 없는 지출구조조정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위기의 인간들’을 펴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세계관과 문체를 지닌 세 작가가 ‘위기’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모여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불안과 선택, 그리고 변화의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작품집이다. 개인의 내면에서 시작되는 균열부터 사회 구조 속에서 마주하는 위기까지 다양한 층위의 인간상을 담아낸다. 김정진, 송호진, 윤승주 세 작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위기’를 해석한다. 한 작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인간 군상의 삶을 비추고, 또 다른 작가는 사회적 시스템 속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다른 한 작가는 인간 내면의 희망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서로 다른 목소리는 충돌하지 않고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이다. ‘위기의 인간들’은 위기를 단순한 실패나 재난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오히려 위기의 순간에야 비로소 인간의 본질이 드러난다고 말한다. 기술과 자본이 주도하는 사회, 흔들리는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심 속에서 인물들은 끊임없이 질문한다. 나는 누구이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리고 끝내 어떤 인간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 최초의 픽셀아트 온리전 ‘점집(JumpZip)’이 오는 4월 25~26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개최된다. ‘박물관도 미술관도 아닌 장터’를 표방하는 이 행사는 픽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굿즈 형태로 직접 판매하는 장터형 전시다. 한국의 픽셀아트 신은 개별 작가의 뛰어난 역량에 비해 작가들이 한데 모여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이 부재했다. 일러스트나 만화 분야에는 온리전과 아트페어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지만, 픽셀아트만을 위한 행사는 국내에서 전례가 없었다. 행사를 기획한 플레이타르트(대표 이건우)는 대부분의 픽셀 아티스트들이 인디게임 개발이나 게임 회사 취업으로 진로가 결정돼 버리는 세태를 지적한다. 플레이타르트 이건우 대표는 “픽셀 아티스트들이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그 첫 발판으로써 상상력으로 빚어진 창작물이 상상력의 주체인 관객에게 건네지면서 전시가 아니라 교환이 이뤄지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현재 총 20여 팀의 픽셀 아티스트가 참가를 확정한 상태며, 추가 전시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 참가 작가들의 작품과 굿즈를 한 권에 담은 앤솔로
‘견이불식 화중지병’이라. 보고도 먹을 수가 없으니 그림 속의 떡이나 다름없다. 눈앞에 보이는 일의 목표가 이룰 듯 이루지 못하니 안타깝기만 하다. 비록, 재물은 생겨도 얻고 모으기가 어려우니 욕심 부리지 말고 아끼는 수밖에. 흑백을 확실하게 가릴 필요는 있으나 대인관계만큼은 친절을 베푸는 것이 좋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많은 조개껍질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격. 봄바람 가는 비에 도화 꽃이 웃는다. 봄기운이 화사하고 날이 따뜻하니 만물이 비로소 소생하듯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하는 일이 순탄하다. 구직자 취직되거나 시험에 합격하는 등 집안에 두루 경사가 있다. 손재수가 있으나 금전운이 좋으니 큰 타격은 없겠고 이성간 애정운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재회했다가 싸우니 서로에게 좀 더 신중해지자. 양력 2월, 3월, 8월, 11월생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갈 운세.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격으로 고통이 따르는 시기이다. 본인이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니 책임감에 짓눌려 할 필요는 없겠다. 선입견을 버리고 선 후배 도움을 요청하면 해결책도 찾고 본전이상의 이득을 볼 수도 있을 듯.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태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도널드 트럼프는 2024년 대선 유세에서 “우리는 끝없는 전쟁을 끝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자 태도가 돌변했다. 국방부 예산을 늘렸으며, ‘전쟁부’를 국방부 보조 명칭으로 사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베네수엘라와 이란을 침공했다. 왜 미국은 전쟁을 끝내지 못하는 것일까? 전쟁으로 이익을 누리는 집단의 연승 평화를 말하면서도 전쟁을 벌이는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만이 아니다. 2024년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무기 판매 규모는 1,450억 달러(약 200조 원)에 달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도 2010년 1,030억 달러의 무기를 판매했는데,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2024년 규모와 맞먹는다. 지난 수십 년간 공화당과 민주당을 막론하고 역대 대통령 대부분이 이런 모순된 행태를 보여왔다. 이란, 과테말라, 베트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베네수엘라 등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끊임없이 분쟁과 무력 개입을 벌여왔다. 그리고 이 끝없는 전쟁 덕분에 미국 방산업계는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였다. 예를 들어 빅5 방산업체인 록히드 마틴, 레이시온(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벚꽃명소에서 봄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양양남대천의 벚꽃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10㎞의 옥정호 환상의 벚꽃길 드라이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국내 최대의 봄 축제 진해군항제도 빼놓을 수 없다. 봄밤 정취 속에서 꽃길 달리기 전북 임실군 옥정호 일대의 벚꽃드라이브 길이 명소로 꼽힌다. 오는 4월 11~12일에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2026 옥정호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번 벚꽃축제에는 김용빈, 남승민, 채윤, 홍성윤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강원 양양군 남대천 벚꽃길은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피어난다. 4월 4~5일 남대천 송이조각공원 및 인접 도로 일원에서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재단은 벚꽃 가로수 구역에 ‘벚꽃 라이트업’ 조명과 감성적인 문구를 담은 ‘네온사인’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름 4.5m에 달하는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은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인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이조각공원 메인무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계급’과 ‘국경’이라는 커다란 벽 앞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서로를 통제하고 억압하는 도구가 되어버리는 과정을 그린 강렬한 드라마. 유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미셸 프랑코 감독 신작이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시카 차스테가 출연했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작품이다. 미셸 프랑코 감독의 신작 멕시코 출신의 젊고 매력적인 무용수 ‘페르난도’는 성공한 자선사업가이자 연인인 미국인 ‘제니퍼’와 함께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불법 입국을 감행한다. 그러나, 제니퍼는 미국 상류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페르난도와 연인임을 숨기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미셸 프랑코 감독은 <애프터 루시아>로 ‘제65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크로닉>으로 ‘제68회 칸영화제’ 각본상, <에이프릴의 딸>로 ‘제70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으며 칸영화제를 석권했다. 이어, <뉴 오더>로 ‘제77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으며 거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메모리>에서 함께 했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일상에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끊임없이 미세한 입자를 내보내며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거나 가열, 또는 화학 처리할 때 미세플라스틱과 나노입자가 방출되면서 몸에 흡수돼 신체 조직 전반에 과민성 면역 반응을 유발하고, 여러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기능을 교란한다. 독성물질 해독하는 간이 지친다 중앙대 동물생명공학과 방명걸 교수 연구팀은 플라스틱에 포함된 내분비교란물질이 포유동물의 간을 손상하는 것은 물론 대사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호르몬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유해한 내분비교란물질을 가리키는 EDC는 흔히 환경호르몬이라 불린다. 화장품, 플라스틱, 알루미늄 캔, 의약품 등 소비재에 널리 사용되는 비스페놀A(BPA)와 프탈레이트 등이 대표적인 EDC다. BPA와 프탈레이트는 신체의 화학적 신호를 조절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구조적으로 유사해 정상적인 호르몬 기능을 조작하고 방해한다. 에너지를 대사하고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간이 특히 큰 영향을 받는다. 간은 소변을 통해 EDC를 배출하고자 무독성 수용성 대사 산물로 전환하는데 이 과정에서 세포 사멸과 장기 부전을 유발하는 반응성 중간체가 생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튜브는 이제 거의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플랫폼이다. 특히, 모바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광고도 쇼츠 영상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튜브 광고의 장점은 시청 데이터를 통해 실제 홍보 효과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AI)로 만들어진 유명인이나 전문가를 사칭하는 광고뿐 아니라, 검증되지 않은 거짓이나 과장 광고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딥페이크와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피해 사례는 점점 늘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인플루언서를 내세운 허위 정보, AI가 만든 가짜 전문가, 검증되지 않은 효능을 강조하는 광고 등이 소비자의 충동구매를 유도하며 피해를 키우고 있다. 건강식품이나 다이어트 제품 광고에서 치료 효과를 지나치게 내세우거나, 진짜 같은 후기까지 더해져 사람들이 건강과 재산 모두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지금 유튜브의 AI 과장 광고는 사실상 통제가 어렵다. 예전처럼 어설픈 합성 수준이 아니라, 이제는 진짜 인물의 목소리와 표정까지 실감나게 복제한 AI 가짜 전문가가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보조제, 불법 도박 사이트까지 홍보하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피해자 구제·형사처벌 강화와 근본적 예방으로 전세사기를 근절한다.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강화하고 사기죄에 대한 법정형을 상향하는 법률안들이 국회를 통과하고 공포됐다. 정부는 전세사기의 선제적 예방체계 구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피해액 1인당 5억 원 미만이어도 최대 징역 30년 국회는 지난해 5월 1일 본회의를 개최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유효기간을 시행 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고,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0일 이 개정안을 공포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경기 김포시갑)은 지난 17일 전세사기피해자가 전세사기피해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를 감면하는 기간을 현행 2026년 12월 31일까지에서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2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고 이 대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사들과 손잡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하나금융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하나금융이 미래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사업자들과의 협업 확대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서클, 크립토닷컴과 협력해 국내 결제 시장에서 자사 입지를 다지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하나카드는 3월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USDC를 보유한 경우 5% 캐시백을 제공하는 결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런 전략은 외국인에게 디지털 자산 기반의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주요 가맹점에서 새로운 결제 수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서클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USDC 결제와 매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 결제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의 효용과 수요를 점검하고, 디지털 혁신 전략도 한층 구체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