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의 12·3 비상계엄 사과에 대해 범여권은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장동혁 당 대표의 12·3 비상계엄 사과에 대해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라는 표현은 헌정 질서 유린을 단순한 판단 착오로 축소하는 언어적 기만이다”라며 “이는 사과가 아니라 책임 회피이며 반성이 아니라 계산된 면피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여전히 내란의 책임을 명확히 묻지 않았고 내란을 옹호하거나 방조한 정치 세력과도 단절하지 않았다”며 “그런 상태에서 추진하는 당명 개정과 당원 투표 확대는 죄를 인정하지 않은 채 형량 감경만 노리는 정치적 술수일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장 대표는 지난 12월 3일의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고작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헌정을 유린하고 총칼로 국민을 위협한 내란을 단순한 수단 선택의 오류쯤으로 축소시킨 것이다”라며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지 못하고 내란세력에 대한 처벌 요구조차 없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 국민 기만이자 사과 쇼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과학자의 삶을 행복으로 이끈 생각의 힘’을 펴냈다. 이 책은 첨단 과학기술의 최전선에서 평생을 보낸 한 과학자가 삶과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실천해 왔는지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기록한 기록물이다. 단순한 성공담이나 업적 나열이 아닌, 인간 구정회의 내면과 생각의 궤적을 따라가는 점에서 기존의 과학자 에세이와는 결을 달리한다. 인천에서 태어나 가난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한 저자는 인천기계공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87년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사용후핵연료 후행 핵연료주기 분야의 기술개발을 선도해 왔다. 국내 최초의 사용후핵연료 수송 참여, 원전 내 소내수송 시스템 확립, 각종 수송용기 및 장치 개발, 핵주기시설 구축과 인허가 등 그의 연구 이력은 한국 원자력 기술사의 중요한 장면들로 기록된다. 특히 파이로프로세싱 한미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제 협력의 성과를 만들어 낸 점은 그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화려한 이력 그 자체가 아니다. 저자는 제1장에서 어린 시절의 가난, 학창 시절의 고민, 군 생활과 직장 생활, 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미래엔은 국립인천대학교 독립운동사연구소장 이태룡 박사의 의병 연구 40년의 결실을 담은 신간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 이태룡 박사는 40여 년간 의병 관련 문학작품과 사료를 연구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항쟁과 언어 현실을 조명해 온 연구자다. 전국의 의병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흩어져 있던 기록을 수집하고, 의병장의 유고와 일제 비밀문서에 남아 있던 원문을 발굴 및 해설해 의병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신간은 일본의 침략과 무력 개입을 문명화로 포장했던 ‘개화기’라는 용어에 내재된 식민사관적 인식을 비판하며, 이를 ‘일제침략기’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일제 식민사관이 왜곡해 온 침략기의 현실을 가장 생생히 담고 있는 문학 자료로 의병들이 남긴 저항의 기록 ‘의병문학’에 주목했다.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은 침략의 시대 속에서 민중이 어떻게 살아냈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전하는 말과 글의 기록이다. 국권을 수호하고자 맞섰던 이들의 언어는 민중의 삶과 인식, 시대의 언어 현실을 생생히 전하며 오늘날에도 교육적·문학적 가치를 지닌다. 책은 총 10부로 구성되며, 의병의 의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그룹장은 CES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 변화 및 미래 혁신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CJ에 따르면 이 그룹장은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 가능성도 타진하며,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AI·DT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상에도 본격 착수했다. 그룹 차원의 미래 혁신과 중장기 먹거리 발굴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CES 2026 현장에서 확보한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이재현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신영토 확장에 발맞춘 미래 청사진 준비에 나섰다는 것이 CJ 측 설명이다. 한편 CJ그룹은 이번 CES 2026에 지주사 AI실, 디지털전환(DT)추진실 및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관련 부서들이 참석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 변화 및 미래 혁신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AI·DT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와 함께 'Npay 커넥트' 가맹점 대상 혜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페이에서 운영하는 'Npay 커넥트'는 현금, 카드, QR 결제, 페이 등 손님이 원하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인 '하나더소호'에서 간편하게 단말기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로 가맹점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하나더소호 이벤트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며 향후 등록 계좌로 결제 대금이 입금되면 지원금 3만원이 지급된다. 네이버페이는 하나은행과 협업으로 Npay 커넥트 단말기 도입 시 가맹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손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은행은 'SOL(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 돌파를 기념해 7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국내·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을 제공한다. 'SOL트립앤샵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해외 온라인 직구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02만6000포인트(1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1000명), 공항라운지 이용권·해외 eSIM 쿠폰(1000명)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다. 신한은행은 1월 19일부터 해외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과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액 5조원 돌파는 여행과 해외 결제 영역에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수산식품 우수기술 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과 수산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과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수협은행은 농신보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한다. 농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수산식품 우수기술 사업자에게 약 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수산식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이번 농신보 특별출연이 기술력 있는 수산관련 기업의 연구개발과 해외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산업의 고차산업화 추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 참가해 신약 개발 성과와 미래 위탁생산(CMO)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7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올해 44회째를 맞는 JPM은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 8000여명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13일(현지 시간) 오후 3시 45분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메인트랙 발표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높은 위상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일부 기업만 초청되는 무대로 알려졌다.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지난해 JPM에서 처음 공개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타임라인을 기반으로, 그간의 개발 성과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약 개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KPGA 송민혁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의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향후 3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민혁 프로는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개인 및 단체전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로 입단한 송민혁 프로는 2024년 한 해 KPGA 투어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 총 1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4회 진입, 13개 대회 컷 통과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제네시스 포인트 28위, 상금순위 31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2024 KPGA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도 송민혁 프로는 총 20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톱10'에 진입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전년보다 20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겨울철 활동량 감소로 인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저하를 예방하고 신체기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신나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4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생활터를 활용한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유산소 운동, 근력 강화 운동, 생활체조, 라인댄스, 밴드 운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관절 기능 유지와 체력 향상, 낙상 예방 등 어르신 건강관리의 핵심 요소를 강화해 일상생활 속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겨울철 부족해지기 쉬운 신체활동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 추부면 소재 법우선사(주지스님 도문성초)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 백미 10kg 50포를 추부면에 기탁했다. 법우선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기탁식은 법우선사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추부면 행복나눔곳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준호 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히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2025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해당 주제는 △문화·체육·복지·공원 인프라 확충 △상수도 예산확보, 추부면 도시가스 보급 협약 △금산세계인삼축제 피너클 어워드 수상 △2192억 원 규모 공모사업 선정 △금산 시외버스 대전역 경유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인삼의 날 제정 △미래인재 양성 장학금 8억2000만 원 △금산 깻잎 연매출 790억 원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 선정 △고향사랑기부금 12억9900만 원 원 모금 등이다. 문화·체육·복지·공원 인프라 확충 군은 지난해 금산선유원·장애인복지관·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금산인삼에프씨(FC) 케이(K)4 프로축구단 창단, 희망나눔곳간 10개 읍면 완성, 도심 속 주요 공원 맨발길 2.4km 완성 등을 통해 문화·체육·복지·공원 분야의 대규모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했다. 상수도 예산확보, 추부면 도시가스 보급 협약 상수도 사각지대 제로화 예산을 확보해 261개 행정리 전역 상수도망 보급 예산도 확보했으며 진산면 오항리, 남이면 건천리에 대한 상수도망도 갖출 예정이다. 추부면 도시가스 보급 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2028년까지 도시가스 보급에 나선다. 금산세계인삼축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지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선포했던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는 7일 중앙당사에서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을 해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다.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이 점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저는 과감한 변화, 파격적인 혁신으로 국민의힘의 ‘이기는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청년 중심 정당’, ‘전문가 중심 네트워크 정당’, 그리고 ‘국민 공감 연대’를 세 축으로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청년 중심 정당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2030 청년들을 우리 당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만들겠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청년 의무공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