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4일부터 운문면, 금천면, 매전면을 시작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도군이 매입하는 공공비축미곡 품종은 ‘일품’과 ‘삼광’ 2개 품종으로, 매입 계획량은 건조벼 1,216톤, 산물벼 968톤으로 총 2,184톤에 달한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며,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매입 품종 외 다른 품종을 출하하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깨씨무늬병, 도복, 수발아 등 어려운 재배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청도군은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이 주최하고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예비귀농귀촌인 초청페스티벌’이 11월 26일(수)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예비 귀농·귀촌인, 귀농귀촌연합회 회원 등 약5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이들이 청도군의 실제 정착 환경을 이해하고 선배 귀농인의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청도군이 추진 중인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체험하도록 구성해,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정착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행사장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와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활기가 넘쳤다. 22개 농가가 마련한 농산물·가공품 전시와 판매 부스를 비롯해 회원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음식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되며 지역 농업과 공동체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또한 주택 매매·임대 정보 제공, 귀농귀촌 상담, 농촌 생활적응을 돕는 MBTI 기반 ‘시골러 유형 테스트’ 등 실용적 프로그램도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26일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매전면 직원 30여 명이 함께 관내 편의점·카페·도소매업소 등 지역 상가를 순회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편의점, 카페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업종별 일회용품 사용 규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자료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내자료에는 ▲매장 내 플라스틱 컵·접시·용기 제공 금지, ▲합성수지 재질 수저·포크·나이프·빨대 등 사용 제한, ▲도·소매업의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 등 주요 규정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업주들이 영업할 때 바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규제 준수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일회용품 감축 과정에서 업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업소는 ‘규제 내용을 정확히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 ‘가능한 범위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보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변화가 아닌, 일회용품을 한 번 덜 쓰고, 다회용품을 한 번 더 선택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6일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주간보호센터(화양읍 범곡리) 생활지원사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주소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지역응급의료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실습,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 적용방법과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기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심정지 후 5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수용 보건행정과장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 후 골든타임 5분을 놓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평소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므로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76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의 규모·분포·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하는 5년 주기의 전국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 및 향후 표본조사의 표본추출틀로 활용된다. 조사요원 교육에서는 조사 지침 및 절차, 현장 조사 방법, 태블릿 사용법, 사례 실습 등을 국가데이터처 소속 직원이 강사로 나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금번 교육을 통해 조사요원들은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학습할 수 있었다. 조사요원들은 이틀간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오는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청도군의 논밭 면적, 각종 작물 생산량, 주요 과수 및 재배시설, 가축 및 축사 형태 등을 정확히 조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업지역인 우리군에 매우 중요한 조사이니, 조사 결과가 청도군 3대 비전인 농업대전환을 위한 정책 수립의 좋은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고품질 과실의 안전생산과 생산비절감 및 생산성 향상 기반 구축지원을 위해 ‘2026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을 12월 12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 품목은 복숭아, 떫은감, 사과, 자두, 포도 등 과수 품목이고,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조성된 과원으로 과원 면적이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며, 재해예방시설은 2024년 이후 조성된 과원도 신청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5년이내 농협에 출하실적이 있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지주시설(우산형, 개별식, Y자형, 유인대), 관수관비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 관정, 품종갱신(복숭아, 사과, 포도, 자두), 방풍망, 배수시설(유공관), 야생동물방지시설(전기울타리, 철책울타리, 방조망), 비가림시설(복숭아, 포도), 서리우박방지시설(미세살수장치) 등으로 총사업비 12억원으로 보조 50%(국고 20%. 지방비 30%), 자부담50%(융자 30%가능)로 지원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지난 11월 25일, 경북도청신도시 모듈러주택단지에서 전국 지방개발공사 10개 기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잇따른 산불로 주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모듈러주택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전국 공공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개발공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모듈러주택 설계 및 시공 방식 ▲단지 조성 과정의 품질·안전관리 노하우 ▲긴급 주거수요 대응 시스템 ▲모듈러 기술의 공공주택 활용 가능성 등을 공유하며 전국 지방개발공사 간 실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경북도청신도시에 조성된 모듈러주택 실물 견학, 단지 운영관리 현황 설명, 실무 질의응답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재혁 사장은“경북개발공사는 지난 산불 피해 당시 이재민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며 “모듈러주택은 단기간 내에 안전하고 품질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이번 견학을 통해 그 실효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견학이 전국 지방개발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은 동문 윤영웅 원사(육군인사사령부)를 초청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사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27일 오전 복현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열린 행사는 「미래지향적인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인사 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윤영웅 원사는 1999년 입대해 현재까지 장기 복무 중인 부사관으로,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을 졸업한 동문 선배다. 현재 육군인사사령부에서 대구·경북 지역 부사관 인력 확보를 위한 홍보관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이날 특강에서 풍부한 군 경력과 인사·모집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날 특강에서 윤 원사는 부사관의 책임과 리더십, 부대 조직 내 부사관의 핵심 역할, 부사관의 자기 정체성 확립과 경력개발 전략, 미래 전장 환경 변화 속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채은 국방군사계열 학생회장(2년)은 “부사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현직 동문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부사관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지난 11월 18일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5 희망 스타트업 경진대회’ 발표 심사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이 추진 중인 RISE사업 ‘대학 특성화 연계 공유형 창업생태계 조성’ 과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업 교육 강화, 공유 창업 공간 개방, 산학협력 기반 아이디어 실증화 등 대학이 추진해 온 창업 지원 체계가 결집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은 지역 기반 창업 교과목 개설, 메이커스페이스·계명문화창작로컬랩 등 창작·제작 인프라 제공, 로컬 브랜드 창업 지원, 기업 연계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창업 생태계 조성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경진대회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로인즈 권기철 대표가 ‘AI에게 제대로 업무 지시하는 방법(결과를 바꾸는 프롬프트 작성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기철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충남 보령(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의회 조재구 대표회장과 조직위원회 진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참여와 지원 속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90개국 1만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지방정부의 홍보와 대회 참가, 지역 인프라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대회 홍보 △지역 생활체육 육상인의 참가·관람 참여 확대 △대회 운영 인력 및 자원봉사자 지원 △숙박·교통·문화·관광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참가자 편의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추가 협력 사항이 발생할 경우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협약식에서 “세계 9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가 대구에서 열리는 만큼,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6일 사회복지법인 메아리(이사장 박설학)와 지속가능한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울산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문화공동체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프로그램 운영, △경주엑스포대공원 체험 및 관람 지원, △공사 사회공헌 네트워크와 사회복지법인 메아리 봉사활동 연계, △상호 홍보 및 장애인 문화복지 증진 협력 등에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공사는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메아리에서장애인 자립활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카페 ‘에코프레소’에서 판매하는 커피 드립백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해 복지원 이용인들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장애인 문화관광 복지 증진을 위한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점자‧묵자 홍보책자를 비치하고, 수어(수화 언어)로 공원을 안내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인허가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원처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허가 관계자 서비스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건축사, 토목설계업체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는 시너지드림 이채영 대표가 초청돼 ‘고객과 나의 행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민원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공감 표현 △상황별 민원 응대 방법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절차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돼,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자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인허가 사례 중심 교육을 확대해 인허가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민원처리 역량 강화·민원 만족도 향상·처리기간 단축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상·하반기 전문가 초빙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추진으로 신뢰받는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주요 노인복지 정책으로, 2026년에는 공익활동(환경정비·시설관리 등), 역량활용(보육시설 지원 등), 공동체사업단(주차장관리 등)을 포함해 총 29개 사업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공익활동 2,590명, 역량활용사업 691명, 공동체사업단 170명 등 총 3,451명으로, 지난해보다 421명 증가했다. 더 많은 어르신들께 참여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사회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지원 조건과 활동 내용은 일자리 유형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을 통해 알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영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진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는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긍적적인 역할을 하기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