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 룰'이 포함된 상법개정안이 3일 여야가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상법개정안을 상정해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통과시켰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던 국민의힘은 상법개정안 표결에 맞춰 본회의장에 돌아왔다. 민주당 주도로 추진된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하는 내용이 골자다. 자산 2조원 이상 대규모 상장사에 전자주주총회를 도입하고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을 선출할 때 주주의 합산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 룰'도 포함됐다. 현재는 사내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출할 때만 '3% 룰'을 적용했는데 이를 확대한 것이다. 상법 개정안은 지난 3월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한덕수 전 총리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폐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부터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 본회의까지 모두 여야 합의로 상법을 처리했다. 여야의 견해 차가 좁혀지지 않은 ▲대규모 상장사 집중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6월 20일 기준, 서울시에 접수된 러브버그(동양하루살이) 관련 민원은 총 4,695건으로, 올해 역시 역대 최다 민원 기록 경신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는 러브버그 유행이 본격화되기도 전의 수치로,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불편과 위협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 방제 민원은 2022년 4,418건, 2023년 5,600건, 2024년 9,296건으로 해마다 급증했으며, 2025년에는 상반기만에 이미 4,695건이 접수되었다. 모든 민원은 방역 요청이며, 그 수치는 러브버그에 대한 시민의 우려와 방제 요구가 단순한 환경 논쟁을 넘어 생활 안전 차원으로 번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붙임1 참고] 지역별로는 ▲금천구(698건) ▲은평구(599건) ▲관악구(508건) ▲강서구(410건) 순으로 민원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며, 기존 하천변 위주 발생 패턴에서 벗어난 새로운 확산 경로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의 보다 정교한 방제 전략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의 절반이 흘렀다. 겨울에서 봄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는 동안 한국경마는 말과 사람의 숨 가쁜 레이스를 쉼 없이 이어왔다. 매주 수백 마리의 경주마들이 각자의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달렸고, 그 곁엔 묵묵히 말과 동고동락한 기수와 조교사, 관리사 그리고 마주들이 있었다. 누군가는 경마를 숫자의 세계라 말한다. 순위와 시간, 기록과 수익률이 얽혀 있는 데이터의 바다. 그러나 실상 그 안엔 숫자만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감정과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다. 말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우연과 전략, 땀과 직감이 만나야만 완성되는 승부는 그 자체로 스포츠를 넘어선 서사다. 2025년 상반기는 특히나 '전환점'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굵직굵직한 성과들로 가득했다. 수치로도, 서사로도 기록될 만한 장면들이 곳곳에서 쏟아졌고, 어떤 순간은 팬들의 가슴에 오래 남을 감동으로 새겨졌다. 그 가운데, 특히 조명할 만한 네 가지 이슈를 통해 올 상반기 한국경마의 흐름을 되짚어본다.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 두바이에서 한국 경마의 자존심을 세우다 3월 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는 ‘두바이 월드컵’의 예선전 슈퍼 새터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용장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 개정은 무연고 및 생계곤란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 예우를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존 조례는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각각의 지원사업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을 뿐,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장례지원에 관한 명확한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홍 의원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것은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과 도덕성을 유지하는 필수 요소”라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이자 사회 정의의 실현”이라고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무연고 및 저소득층 사망자가 국가유공자인지를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고, 국가유공자로 확인될 경우 관할 지방보훈청과 협력하여 적절한 장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이는 2024년 2월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제3항에 따라 서울시가 무연고 사망자의 신원 확인 과정에서 국가유공자 여부를 확인하고, 국가보훈부 장관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어제(1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국 224개 지역에 위치한 감시망으로 측정한 결과, 전국 지역에서 정상준위임을 밝히며 안심하라는 풍조를 내비친 것에 문제의 본질은 약 16.6헥타르에 달하는 침전지의 정체라는 점과 실제 고농도 핵폐수의 경우 서해안으로 흘러들어 오염되는지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응이 필요함을 설파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핵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이 제기되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국 244개 지역에 위치한 감시망으로 측정한 결과 값이 전국 지역에서 정상준위로 나타났다며 마치 안심하라는 풍조를 내비치는데, 이는 본질을 망각한 동문서답이나 마찬가지.”라며 정면 반박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해당 공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등도 가동 중임을 확인한 우라늄 정련공장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국제안보협력센터는 2000년대 중반부터 연간 약 36만톤의 우라늄이 평산에서 채굴됨을 보고했으며, 1년에 약 340kg의 생산량을 추측하고 있다. 채굴이야 그렇다 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를
1933년 미국은 경제 대공황의 공포 속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한 위기 속에서 ‘뉴딜정책’ 시행으로 미국을 일으켜 세운 ‘위대한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FDR).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4선(1932년~1945년 재임)에 성공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성공 뒤에는, 누구보다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누구일까? 그의 이름은 루이스 맥헨리 하우(Louis McHenry Howe). 흔히 루이 하우로 불린다. 1871년 1월 14일 태어나 1936년 4월 18일 사망한 루이 하우는 뉴욕 헤럴드 기자 시절인 1911년 루스벨트를 알게 되었고 1912년 뉴욕주 상원의원 재선을 준비하던 루스벨트가 장티푸스로 쓰러졌을 때 루스벨트를 도와 루스벨트 대통령의 정치 멘토 겸 전략가로 활약했다. 루이 하우는 루스벨트가 상원의원, 해군 차관보, 뉴욕주지사, 그리고 대통령 4선에 이를 수 있도록 그의 정치 생애 전반을 보좌한 숨은 조력자로 알려져 있다. 루이 하우는 인디에나 출신의 키 작고 얼굴에 상처투성이, 천식증까지 앓고 있던 병약한 모습이었지만 눈빛 만큼은 살아있는 민완기자였다. 그런 루이 하우를 루스벨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민생회복 지원금의 추가 지급 가능성에 대해서 "또 할 것인지의 문제는 그때 가서 봐야 한다"며 "일단은 재정상황이 또 지급할 만큼 녹록치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30일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생지원회복금을 통한 기대효과가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는 추가적으로 지급할 생각도 있느냐'는 질문에 "추가로 할 계획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은) 내수진작을 위한 조치가 분명하다"며 "코로나19 때 경기도에서 선제적으로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경험이 있다. 그 후 정부에서도 이어서 한 번 했는데 정부 연구기관 조사에 의하면 자영업이 체감하는 지방 경제에서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험상으로 보면 지금 골목경제가 너무 안 좋다"며 "마치 저수지로 보면 아주 깊은 부분은 좀 가물어도 견딜 수 있지만 대부분 얕은 부분은 피해가 너무 크다. 회생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 현재 재정상황, 부채상황, 경제상황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나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정한 것이고 효과는 일반적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대외 기관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부문 1위를 연이어 수상하며 '서비스도 역시 삼성'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6일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 국가서비스대상(NSA)'에서 가전제품 AS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가전제품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 주는 사전점검, 체계적인 사후관리, 고객 맞춤형 케어 3단계 차별화 서비스가 가전제품 AS 부문 1위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는 컴퓨터 및 휴대전화 AS 부문에서 24년,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해당 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20년 이상 1위를 지켜온 대기록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고품질 서비스 제공 ▲고객 관점의 친절한 응대 ▲편리한 서비스 이용 경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조사 부문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IT 제품(컴퓨터, 노트북 등) 원격 진단 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스마트폰, 가전제품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엔지니어 방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엘지유니참㈜이 최근 사회공헌 활동인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북 구미시 지역사회에 대규모 위생용품 기부를 진행했다. 엘지유니참은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미시와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쏘피(Sofy) 생리대 약 40만 개와 마미포코(Mamypoko) 기저귀 약 4만 개 도합 9,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엘지 유니참은 올해 총 150만 개의 생리대와 기저귀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상반기에만 약 80만 개를 전달하며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매년 위생용품 기부 수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오는 2030년에는 연간 300만 개 기부를 달성한다는 중장기 계획도 수립했다. 엘지유니참 사회공헌 담당자는 “여성과 아기는 물론 노인과 반려동물까지 아우르는 공생 사회를 실천하기 위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엘지유니참은 2013년부터 '쉐어 패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역사회의 여성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과 원활한 사회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인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상 마케팅스쿨’은 KT&G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지금까지 누적 수료자만 2만여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8기를 맞은 ‘2025 상상 마케팅스쿨’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해, 2단계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마케팅 기초 강의와 아이디어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저(Challenger)’ 과정이 운영됐고,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2박 3일간 ‘해커톤(Hackathon)’ 과정에 참여했다. 해커톤은 실전 마케팅 과제 수행과 경쟁 PT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총 9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마케팅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이 병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이해와 전략 수립 기회를 제공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불어권 아프리카 5개 국과 함께 ‘한국 관련 교과서 서술 개선’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일 연구언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모로코·코트디부아르·튀니지·세네갈·가봉의 교육 및 교과서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 교과서 속 ‘한국’ 관련 서술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20년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2021), 북미(2022), 중남미(2023), 중앙아시아(2024) 등 권역별 교육 협력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불어권 아프리카 지역과의 협력 무대를 구축했다. 불어권 아프리카 교과서 속 ‘한국’은 어떻게 서술되고 있을까? 행사 첫날에는 5개 국의 교육제도 및 교과서 편찬 방식, 그리고 실제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국’ 관련 서술 사례가 공유됐다. 각국 참가자들은 한국의 경제 발전, 지리 환경, 한류 등 다양한 주제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한국의 교육·지리 사례로 아프리카와 연결고리 강화 둘째 날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영 부원장(지리학 전공)과 충남대학교 박환보 교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지역사회 밀착경영 및 사회가치 제고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석달간 전국 영업점 내에 ‘폭염사고 예방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영업점 인근 주민을 비롯해 무더위에 지친 국민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를 무료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한낮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Sh수협은행에서 편안한 휴식 즐기시고 폭염에 따른 인명사고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알뜰폰 서비스‘우리WON모바일’의 7월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한 달간 신규개통하고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추첨 없이 네이버페이포인트 3만원을 증정하며 개통 후 리뷰를 쓰면 1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친구에게 ‘우리WON모바일’을 추천하면 1명당 1만원, 최대 5만원까지 네이버페이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천받은 고객이 추천코드를 넣고 가입하면 해당 고객에게 네이버페이포인트 5만원이 지급된다. 추천 인원 상위 10명에게는 아이폰 16을 제공한다. 개통 후 이벤트에 응모하는 선착순 1,500명에게 우리은행 모델 장원영 포토카드 세트, 포토카드 홀더 및 틴케이스를 증정하며 추가로 1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포인트 2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개통 후 응모하면 매 회차 선착순으로 요금제별 최대 20GB를 12개월 동안 제공하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세부내용은 ‘우리WON뱅킹 앱 홈 화면 하단 ▷ 우리금융그룹 서비스 ▷ 알뜰폰 ▷ 우리WON모바일 페이지 ▷ 다양한 이벤트 모음’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우리WON모바일의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통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