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호)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월성동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년 동안 마을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을 꾸준히 수거해왔다. 농촌 지역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은 수질 및 토양 오염은 물론, 산불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농촌지도자회는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농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호 회장은 “지속적인 농촌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뜻깊은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동 농업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는 2025년 6월 19일(목) 10시 30분 외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하였고, 상생복지단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년 2분기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다음 분기 상생복지단 특화사업의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회의 진행 과정에서 ‘사랑의 밑반찬 지원’ 특화사업에 대한 여름철 운영 방안과 향후 운영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상생복지단 정기회를 개최하여 위원들과 많은 의견을 주고받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며, 지속적인 상생복지단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상생복지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을 돌보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특화사업을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전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청 여자태권도팀이 창단 2년 만에 전국무대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주아 선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개인전 73kg 이하급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여자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창단 2년 차를 맞은 경주시청 여자태권도팀은 이상제 감독을 필두로 6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박주아 선수의 활약을 통해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눈도장을 찍었다. 박 선수는 전국 무대에서 강호들을 연이어 꺾었고, 결승전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가는 투혼을 보여줬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개인과 팀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안겼다. 이상제 감독은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훈련에 매진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태권도 발상지 경주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도 “창단 2년 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내 최고의 더블베이스 연주자 이창형, 손창인 그리고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한 무대에 서 특별한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오는 7월 6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더블베이스의 깊이 있는 음색과 실내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창형(현 KBS 교향악단 베이스 수석, 연세대 출강 등)과 손창인(현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수석, 리움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등)은 각각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한 경력과 다양한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교육자로서 활약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두 연주자는 더블베이스의 독창적 매력을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송영민(독일 데트몰트·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졸업,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KBS클래식 FM 진행 등)이 함께해 실내악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더블베이스의 매력을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로 풀어낸 작품들이 선보인다. 헨델(G. F. Handel, 1685-1759)의 'g단조 소나타(Sonata in g minor, Opus 2, No. 8 for Two String Bas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풀짚공예박물관이 2025년도 기획전시 ‘유연한 소통’을 개최한다. 염색한 야자 잎(라피아)을 쪼개 코일링 기법으로 전통문양을 엮은북아케리카 바구니이다. 라피아는 천연 레진을 가지고 있어 더 견고하게 제작이 가능하다. 코일링 기법은 바탕이 되는 재료 주위를 식물 섬유로 감아가며 바느질하는 방식으로, 각 줄이 그 아래쪽 줄에 단단히 꿰매져 층층이 쌓이는 구조다. 부엌일을 할 때 깔고 앉는 방석으로 지역마다 전해온 기능에 따라 깔방석 모양도 다양하게 만들어 사용했다. 머리땋기 하면서 한 쪽만 계속 짚을 넣어가며 양쪽을 땋은 후 중심을 감았다 풀짚공예문화예술동호회원들의 공동 작품으로 건조된 옥수수껍질을 다리고 오려 묶어 매화, 장미, 목련, 개나리 등 좋아하는 꽃들을 만들어 가지치기로 버려진 목련나무 가지 위에 장식했다 양극화된 생각들과 여러 관계가 뒤얽힌 복잡한 세상 속에서 ‘유연한 생각’은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고 불필요한 갈등 상황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삶의 방식들을 고민하고자 ‘유연한 소통’에서는 세계의 다채로운 풀짚공예문화와 문화와 문화 간 연결된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의 풀짚공예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자부)와 함께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Rising Leaders 300(라이징 리더스 300)’ 5기 대상 기업 3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5기 선정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산자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야놀자, 상미식품(주), 제주반도체, 시노펙스, ㈜에이치비테크놀러지 등 유망 중견기업 32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업체당 최대 300억원 한도 내에서 초년도 기준 최대 1.0%p의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개 추천 기관으로부터 △수출입금융 솔루션 △ESG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32개 중견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Rising Leaders 300’ 사업을 통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Rising L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은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클 정은 내시경, X선 촬영 등의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제이클 정의 복용량은 총 20정으로 현재 국내 정제형 대장정결제 중 복용량이 가장 적으며 삼킴에 용이한 필름코팅제로 제작해 복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기존 산제 또는 액상 제형 대장정결제는 복용 시 구역, 두통 등 이상반응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검사 정확도 감소로 이어지기도 했다. 반면 정제형 제형은 이상반응을 줄여 보다 우수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이클 정의 주요 성분은 △삼투성 하제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설페이트, 포타슘설페이트, 소듐설페이트 △대장 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티콘 △대장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소듐 피코설페이트 등이다. 제이클 정 임상 3상 결과 장 정결 효과는 헤어필드(Harefield) 정결도 척도(HCS) 기준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용종‧선종 발견율 또한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상반응 발생률에서는 구역과 두통 비율이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낮았다. 구역은 대조군 21.7%, 제이클 정 7.62%로 나타났으며 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디렉터스 코멘터리’ 아트&전투 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디렉터스 코멘터리’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총괄 PD를 비롯해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을 담당한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 3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지무비’가 출연해 <뱀피르>의 아트 설계 방향성과 더불어 전투 구현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는 공개된 영상에서 “아트를 설계하면서 ‘피, ‘공포’, ‘섹슈얼리티’라는 키워드를 믹스함으로써 <뱀피르>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캐릭터의 매력을 뱀파이어만의 ‘금지된 욕망’을 녹여내는 방향으로 원초적이고 본능에 가까운 느낌을 통해 나타냈다”고 밝혔다. 전투의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는 넷마블 한기현 뱀피르 총괄 PD가 “언리얼엔진5를 통해 퀄리티를 확보하고 ‘보는맛’과 ‘손맛’을 위해 역동적인 동작을 구현하고자 모션캡쳐, 다이나믹한 사운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서 ‘2025 과천시 자원봉사단체 연합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시작해 갈현동 인근 지역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관내 기업체 임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해 페트병, 비닐봉지, 담배꽁초 등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환경 보호와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게이밍 허브를 통해 세계적 인기 축구 게임 'EA FC 25'(이하 FC 25)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일렉트로닉아츠(EA)·엑스박스(Xbo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버전 FC 25 게임을 제공한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삼성 TV와 스마트모니터에 내장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는 별도의 콘솔 기기 없이도 게이밍 허브의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를 통해 FC 25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삼성TV와 스마트모니터에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TV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패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TV에서도 글로벌 게임 업체들의 다양한 게임을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삼성전자는 엑스박스 뿐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나우(NVIDIA GeForce NOW), 아마존 루나(Amazon Luna) 등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맺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FC 25 게임을 삼성 TV와 스마트모니터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오프라인 축구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지부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등 23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헙업 방안과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 AI 위협 및 보안 동향 △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도 진행되며 정보보안 역량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최신 보안 동향과 평가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례를 참고해 우리 기관에도 보안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실질적인 공동 대응 체계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위해 운영한 ‘Happy walking 서로그린줍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서로이음길 코스 4, 9, 11번을 활용해 지난 4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 총 17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걷기교육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병행하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총 700L의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보호에도 적극 동참했다. 특히 걷기 교육 시간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바른 걷기 자세 형성과 다양한 응용 동작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참여 주민들은 “쓰레기를 줍고 바르게 걷기도 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을 한거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활동과 환경 보호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3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수도권 최초로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곶로 일대를 “꽃향기 가득한 가로정원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곶로 꽃향기 가득 가로정원 조성사업’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업비는 5천여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걸이형 화분, 정원형 화단, 수목보호틀 화단 등을 설치해 서곶로 일대를 사계절 꽃이 피는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6월 중으로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곶로 일대를 걷기 좋은 꽃길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