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셀트리온제약은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ISO 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37001은 뇌물 및 부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방 및 대응을 요구하는 관리 체계다. ISO 37301은 기업의 법규 준수와 리스크 예방, 지속가능 운영체계 등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셀트리온제약은 ▲내부 규정 고도화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확대 ▲상시 모니터링 및 내부심사 강화 등의 실질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통합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을 통해 셀트리온제약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윤리 경영체계 확립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고,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사와의 신뢰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 투명성과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 전반에 인증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접목해 ESG 역량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인증 유지와 사후 심사에 대비해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추는 한편, 선제적 관리 및 임직원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공정∙윤리 이슈를 상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 영양전통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양군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도 참여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영양군청 직원 100여 명은 영양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 및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했다.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영양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활용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오도창 군수는 “올해 큰 산불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전통시장을 살리고 따뜻한 추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지난 9월 30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기원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군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을 대내외에 표명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취지문 낭독으로 문을 열어 범군민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군민들의 하나 된 염원을 드러냈다. 이날 조동만 군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낭독한 취지문은 “비어가는 집, 불 꺼진 상점, 줄어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영양은 지금 소멸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라는 절절한 문구로 시작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위기를 직시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담아 군민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영양청우회 이재동 회장과 영양군애향청년회 성문기 회장이 이끈 구호 제창과 범군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군민들은 손피켓을 높이 들고 한목소리로 “영양군이 최적지다”를 외치며 간절한 뜻을 모았다.마지막에는 대형 현수막이 펼쳐지며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향한 군민들의 염원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함께한 군민들의 목소리에는 영양의 미래를 지키려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며, “이 염원이 반드시 전달되어 영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길 바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및 산불 피해 이재민 300 가구를 대상으로 송편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양군실버봉사단(10명), 빵나무봉사단(5명) 그리고 개인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200가구와 산불 피해 이재민 100가구에 온정을 가득 담은 송편과 즉석밥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재)바보의나눔과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가 기부한 믹서기 99대도 산불 피해 가구에 함께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봉사자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명절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취약계층과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어 정이 넘치는 영양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지난 29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카이세리광역시 및 산하 구(區)와 교류·협력 다각화 및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무랏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초청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메므두흐 뷔윅클르츠(Memduh Büyükkılıç) 튀르키예 카이세리 광역시장, 무스타파 얄츤(Mustafa Yalçın) 탈라스구청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중 탈라스구는 지난 5월 금산군과 정식으로 자매도시 결연을 했다. 금산군에서는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군의회 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인삼·관광·문화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 방안을 제시했으며 카이세리주와 탈라스구에서의 미니 인삼축제 개최. 금산인삼 홍보 활성화, 교육·농업기술 분야 등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카이세리주는 튀르키예 중부의 경제·산업 중심지로 금산인삼의 세계화 전략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인삼·관광·문화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므두흐 뷔윅클르츠 시장은 “카이세리는 무역·산업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 금산읍의 어려운 이웃 등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탁에 골드마운틴 1972(회장 김형열), 대영건설(대표 박문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산군지회(지회장 김민수), 금풍전기소방(대표 김장석), 주안푸드(대표 정철) 등 지역 내 사회·기업·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9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식을 열고 쌀·라면·김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금산읍 내 저소득층 가구 및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나눔으로써 가족과 함께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식료품은 금산읍 내 저소득층 가구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기업과 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읍에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0일 선인사로부터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3천750kg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인사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올해도 선 인사 신도들은 변함없이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기탁에 HK보증금융 박장원 대표가 동참하여 큰힘이 되어 주었다. 구 관계자는 “선인사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부평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주최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SIEFF)가 국제표준 기반의 탄소배출량 측정과 시민 참여형 감축 프로그램, 민간 협력 기반 상쇄 시스템을 실제 운영에 도입한 결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한 임팩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국내 영화제로는 처음으로 과학적 탄소배출량 측정과 실질적 탄소중립 운영 모델을 동시에 구현한 성과를 기록했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탄소감축 실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2025년 영화제는 오프라인 참가자 6만2770명, 온라인 참가자 139만9241명이 참여하며, 전년 대비 오프라인 기준 약 5.2배 성장한 규모를 기록했다. 전체 운영에 따른 탄소배출량은 208.5톤으로 전년 38.1톤 대비 5.1배로 증가했으나, 오프라인 참가자 1인당 평균 배출량은 2.8kgCO₂에서 3.1kgCO₂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해외 게스트 9명의 항공 이동을 제외한 국내 참가자 기준 1인당 배출량이 오히려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국내 참가자 기준 1인당 탄소배출량은 2.5kgCO₂로, 전년(2.6kgCO₂) 대비 줄었다. 온라인 관객까지 포함한 전체 참여자 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이희문컴퍼니 대표)이 이끄는 밴드 오방신과가 오늘(9월 30일) 새 앨범 ‘DOHWA’를 공개한다. 2년 만에 발매되는 ‘이희문 오방신과’의 정규 3집 ‘DOHWA’는 앨범명(도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관능적인 민요’를 표방한다. 이희문의 ‘야질자질’한 창법과 중독적인 ‘훅(후렴)’으로 무장한, 남녀노소 누구나 매혹시킬만한 ‘오방신과표 민요’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7일 일본 도쿄 시부야 WWWX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DOHWA’의 수록곡은 물론 역대 앨범의 대표곡들까지 아우르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도화살’이다. 전통적으로는 불길하거나 부정적으로 인식했던 개념이지만, 오늘날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대중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힘으로 여겨진다. ‘DOHWA’는 이러한 ‘도화살’을 새로운 문화적 언어로 재해석해 내 대중의 감각을 흔드는 강렬한 에너지를 음악 속에 담아냈다. 이희문은 “내가 부르는 민요를 사람들이 듣고 본능적인 흥과 에너지로 도발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망을 솔직히 드러내며, 이번 앨범을 통해 민요의 도발적인 매력을 과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과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디지털사천문화대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1일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찬 사업은 2023년 3월 시작해 2년여 만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사천시는 전국에서 119번째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편찬을 완료한 지역이 됐다. 「디지털사천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총 1,300여 항목, 2,150건의 사진, 10편의 영상 등이 수록돼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모든 데이터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전에는 기획 항목 ‘사천, 우주항공의 전초기지가 되다’를 마련해 사천시의 현재 위상을 조명했다. 사천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80여 개 우주항공 관련 기업이 집적한 곳으로, 생산·연구개발·정비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이로써 사천시는 국내 항공기 제조 산업의 생산액 80%, 종사자 수 70%, 사업체 수 67%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이 2025년 2학기 ‘SPC행복한장학금’ 장학생 150명에게 총 2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PC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운영 중인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쉐이크쉑 등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 작년부터는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추천을 받은 ‘가족돌봄청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학기에는 아르바이트생 120명과 가족돌봄청년 30명 등 총 150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150명 모두에게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시 기준)의 50%가 지급된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장학생 총 2927명에게 약 52억 원을 지원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 대학생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장학금 덕분에 준비해온 산업기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공정설계사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소화 기능을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감초, 현호색, 회향 등 전통 생약 성분에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와 산사 성분을 추가하여 밀가루와 육류 중심의 현대인의 식습관에 최적화된 복합 소화 불량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산사’는 동의보감 등 전통 의서에 기록된 대표적인 소화 생약으로, 오랜 기간 소화기 질환 치료에 널리 활용되어 왔다.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지방 분해와 흡수를 촉진하여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성분 리뉴얼과 액상 제형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과 블루 컬러를 조합해 시원하게 내려가는 소화 과정을 청량한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에 맞춰 소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베나치오 프로액에 UDCA와 산사를 추가해 소화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며 “리뉴얼된 베나치오 프로액 한 병으로 다양한 소화 불량 증상을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5 K-엑스포: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K-엑스포는 K-콘텐츠 및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한류 박람회로 올해는 캐나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출품해 해외 이용자들을 만난다. 부스에서는 게임 영상 관람과 시연을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같은 행사장 내 위치한 ‘테아트로 페르난도 데 로하스’ 극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영상을 대형 LED 스크린으로 상영하며, 현지인들에게 한국 게임 콘텐츠의 기술력과 예술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디앤씨미디어의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정식 출시 약 10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