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종근 기자] NH농협은행은 1일 농협중앙회의 범국민 농촌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성공을 기원으로 'NH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날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경섭 농협은행 행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마을 정기예금에 가입했다면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가 신(新)농촌운동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또 하나의 마을 정기예금은 기본금리를 채움정기예금 점장특별금리로 한다. 마을 만들기 운동에 가입한 회원이나 운동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연 0.1%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해 최고 1.68%까지 금리혜택이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이며 가입 기간은 개인이 1년 이상 3년 이내, 법인은 1년이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