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제작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퀴즈노스는 이번 드라마 협찬을 통해 기존 샌드위치 메뉴와 함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 퀴즈노스 카페 콘셉트를 새롭게 홍보할 계획이다.
퀴즈노스 관계자는 “하반기 최고 기대 드라마인 ‘질투의 화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스포츠 마케팅, 문화 제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