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영화 속 거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마요미’, ‘마블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발탁했다.
29일 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27일 에뛰드하우스 신논현점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내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광고 촬영 중에 포착된 마동석은 핑크색 앞치마를 입고 특유의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마동석이 모델 크리스탈과 의외의 케미를 선보였으며, 특히 촬영 중 애교 3종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배우 마동석 씨와 긍정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에뛰드하우스의 특징이 잘 맞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마동석과 에뛰드하우스가 함께 만나 만들어낼 새로운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