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확대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등에서 열리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환경영화제로, 이번 영화제에는 약 30개국 7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를 기념해 더페이스샵은 16일부터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영화제 티켓을 증정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기획해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