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크리스피 치킨 매운맛 레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차별화된 ‘빨간맛’ 프로모션에 나선다.
‘크리스피 치킨 매운맛 레드’는 생활맥주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크리스피 치킨’에 베트남 땡초 고추와 마늘을 더한 스페셜 양념치킨 메뉴로 다채로운 홉의 향을 지닌 ‘IPA’와 환상의 페어링을 자랑한다.
더불어 생활맥주는 오는 5일 한정판 수제맥주 ‘레드 IPA’를 출시하고, ‘레드’ 시리즈로 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레드 IPA’는 유니크한 빨간색 빛깔을 강조하기 위해 100% 레드 몰트만을 사용해 양조했다. 또한 국내에서 재배되고 수확된 신선한 홉을 사용해 보다 깊고 진한 홉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맥주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수제맥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치킨 매운맛 레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뽑기 이벤트 진행하며, 레드 컬러 소지품과 크리스피 치킨 매운맛 ‘레드’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생활맥주 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