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도심에서의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원스 인 어 서머(Once in a Sum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2인) △바비큐 플레이트 1개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 2잔 △더 파크뷰 조식 뷔페(2인)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레이트는 그릴드 치킨과 LA갈비구이, 왕새우구이, 소시지, 새우 볶음밥, 그리고 구운 채소로 구성됐으며, 감귤향이 담긴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가 함께 제공된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야외 바캉스의 성수기인 여름철에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는 ‘어번 아일랜드’에서의 문라이트 스위밍은 서머 패키지만의 묘미”라며 “달빛 아래 남산과 N서울타워가 만드는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여름날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