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다향M&B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 간편식 브랜드 ‘퇴근후&(퇴근후엔)’을 론칭한다.
‘퇴근후&’은 다향M&B의 오랜 가금류 가공 노하우를 접목한 닭, 오리가 주재료인 안주 간편식 브랜드다. 다향M&B 측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확산된 혼술,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집에서도 별도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퇴근후&’ 신제품은 혼술족을 겨냥한 1~2인분 용량(200g)의 ‘한입불닭’, ‘한입불오리’, ‘꼬들꼬들 불닭발’, ‘오도덕 불껍데기’ 등 4가지 안주로 구성됐다. 신제품 4종 모두 매콤한 불 맛을 갖춘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서 2~4분간 데우면 근사한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다향M&B 관계자는 “닭, 오리고기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다향M&B의 오랜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의 식감, 맛, 품질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며 “퇴근 후 일상에 위로와 행복이 될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보다 편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안주 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