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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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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70년대생 국회의원 – <톡투미 ‘중구난방’- 부산편> 개최

강병원, 김해영, 박주민, 이재정, 전재수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참석 예정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70년대생 국회의원 모임(국회의원 강병원, 강훈식, 김병관, 김해영, 박용진, 박주민, 이재정, 전재수, 제윤경)은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톡투미 ‘중구난방’- 부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김해영, 전재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병원, 박주민, 이재정 의원 등 대한민국의 허리세대인 70년대생 국회의원 5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의원들이 직접 시민들의 사소한 생활 속 고민에서부터 국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문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입법, 정책적 대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한다.

<톡투미 ‘중구난방’ -부산편>은 지난 2018년 11월 19일 서울편, 12월 15일 충남 아산편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보다 원활하게 참석자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사전에 참가신청 및 사연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신청 : https://goo.gl/SmJzsg)

이번 행사를 주최한 70년대생 국회의원들은“정당문화를 혁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청년층, 중장년층, 노인층 등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이번 중구난방 부산편에서 잘 새겨듣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원동력으로 삼아 포용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커버] 체육계 성폭력, 그 침묵의 카르텔 깨지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가해 의혹 사건을 통해 체육계의 성폭력 범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계 미투는 그피해대상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였다는 점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발 단순 상습 폭행 사건으로 치부될 뻔 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사건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한국체대)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심 선수의 변호인은 지난 8일 심 선수가 2014년께부터 조 전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 당시 심석희는 만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소장에 는 당시 시작된 성폭행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남짓 앞둔 1월 중순 까지 계속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심석희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 전 코치가 초등학교 때부터 절대 복종을 강요했고,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협박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심석희 측은 변호인을 통해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해 폭행과 협박을 가하고, 약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해온 사건이다


호재 봇물, 별내신도시서 만나는 지식산업센터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별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잇단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이 주춤하면서 지식산업센터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임대료와 매매가격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서울 소재 지식산업센터 매매가격은 3.3㎡ 당 837만 원으로 2분기 대비 1.1% 상승, 임대료는 3.3㎡ 당 4만원으로 2분기 대비 7.1% 상승했으며, 성남시의 경우 같은 기간 평균 매매가격은 2.7%, 월 임대료는 무려 9%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주택 규제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청약 규제, 전매 제한에 적용되지 않으며, 합리적인 공급가격 및 다양한 금융 혜택이 있어 입주 희망 기업의 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는 기업들이 경기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경기권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매매가, 임대료 등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남양주 별내 신도시의 경우, 교통 및 각종 개발호재가 몰려 있어 주목할 만하다. 별내신도시는 총 면적 509만㎡(약 154만평)에 약 2만6,000가구 규모로 계획된 신도시로, 대부분이 입주를 마쳤고 현재


[책과사람] 불평등의 기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동서양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백승종 교수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상속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가 양극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저자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기원은 바로 상속제도의 폐단에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자식 간의 부양 계약서 상속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변하면 상속제도도 달라졌다. 각 사회의 구성원들은 가장 유리해 보이는 상속제도를 선택했다. 그에 따라 누군가는 권력을 얻거나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신분이 추락하거나 가난으로 내몰렸다. 한 가문에서 상속으로 인해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국제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국경이 달라지기도 했다. 상속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저자는 동서양은 물론 이슬람 역사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상속제도와 거기에 내포된 문화적 의미를 들려준다. 서양의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 상속과 부양에 관해 자식과 계약서를 작성했다. 18~19세기 서양 농민들은 은퇴계약서로 노후를 보장받았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농부와 소작농은 농지나 소작지를 자식에게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반면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노부모가 부양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