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학년도 수능대비 평가원 6월 모의평가가 마무리됐다. 6월 모의평가를 통해 각 영역별 공부를 점검하는 의미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를 통해 본인의 목표 대학을 재설정하고 어떤 전형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이번 모의고사는 “상대적으로 쉬운 시험”이었다. “지난해 수능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워낙 높아 혼란이 발생했는데 이 번 시험을 자체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또 “해석과 주제 파악이 어렵지 않아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고 봤다. 수학의 경우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수학은 “고난도 문항은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다소 쉬웠으나 중위권 학생들이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항이 있었다”고 전했다.
대치이르키움학원은 소수정예 8명이내로 운영해 학생 개개인을 파악하기 유리하고, 자습시 수시로 질문이 가능하다. 자소서 관리방법ㆍ각 과목별 성적상담 등이 이루어지며, 원내에는 15년 이상 경력 강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친다.
입시를 앞둔 고3은 수능 대비 총정리 강의, 자기주도학습, 질의응답으로 부족한 2% 완성프로그램과 매주 일요일 수능 실전모의고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고2와 고1은 수학위주의 체계적이고 확실한 수업과 철저한 질의응답으로 내신, 수능대비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성적의 변화는 가르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대치이르키움학원은 3주간의 재학생 방학특강을 통해 스터디플래닝, 국, 영, 수 위주의 24시간 철저한 교육시스템, 부족하기 쉬운 수학집중강화, 수강생을 위한 100% 클리닉,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이 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수험생의 학습태도를 진화시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다.
재학생과 재수생, 반수생이 처한 상황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다른 학습방법이 필요하다. 재학생캠프는 일반프로그램과 다르기 때문에 이르키움의 Study Positioning System(S.P.S))코칭시스템을 통해 수험생 개인에 맞는 시스템을 통해 코칭학습을 진행하여, 수험생 스스로가 계획적인 시간관리, 주도적인 학습관리, 능동적인 목표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기숙캠프 기간 동안 확립하게 지원한다.
또 수업태도, 수업만족도, 수업과제 이행 여부를 체크하고 자습실을 운영한다. 아르바이트 조교가 아닌 직접 강의하는 선생님께서 자습시 언제든지 질문이 가능하다. 대치이르키움원장은 "이제는 학생 개개인 파악하기에 유리한 한 반 정원에 혁신을 이룬 소수정예반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치이르키움의 여름방학캠프는 오는 7월 20일 개강하여 8월 10일까지 3주간 입시과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