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합격 예측에 도움을 주는 IT학습센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록이 개발한 IT학습센터는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한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문제들로 구성된 빅데이터에서 랜덤으로 출제되는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제한 제공한다. 본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대비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합격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온라인 모의고사뿐 아니라 학습자가 자신의 취약한 과목과 세부 단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학습모드도 무제한 지원한다. 학습모드를 통해 파악한 자신의 학습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할 경우에도 시험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위와 같은 IT학습센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족집게 인강과 교재, 멀티강좌, 교재E북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등록 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계속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의 인강과 교재는 역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담은 족집게식 교육콘텐츠이므로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이에 반복적으로 학습할 경우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 경록은 현재까지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
자 등 수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해온 부동산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