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식대가들과 합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는 물론 예비창업주들에게 관심을 받아온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밥장인이 ‘제 5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이번 제 5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내달 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1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동안 각종 특전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과 다양한 혜택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밥장인은 바쁜 일상을 보냄과 동시에 매운 맛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들의 상황에 맞춰 '매운맛 땡길 때 밥장인'을 운영하고 있다. 뛰어난 메뉴경쟁력과 합리적인 초기투자비용을 자랑해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돼지찌개, 국물갈비찜, 국물닭발 모두 특허를 받은 바 있는 소스로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어 기호에 맞춰 식사가 가능해 중독성이 있는 매콤함에 푹 빠져들게 된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모든 메뉴들은 자체 운영중인 생산공장에서 제조되어 가맹점주들에게 공급되는데, 원팩 시스템을 통해 매장으로 공급되어 누구나 5분 안에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합리적인 초기투자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이유는 샵인샵 방식을 채택하였기 때문이다. 샵인샵 방식은 하나의 주방에 여러 브랜드를 입점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간대에 따라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간판, 주방 등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할 수 있어 예비창업주들의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한편 ㈜밥장인 관계자는 “예비창업주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펼칠 수 있도록 메뉴개발과 인프라확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