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값은 0.09% 올라 지난주(0.08%)보다 소폭 상승했다. 재건축이 0.14%, 일반아파트가 0.09% 올랐으며 서울 25개구 중 성동구와 은평구를 제외한 23개구의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은 서울 안에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집을 매매할 수 있는 신축아파트를 찾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서울 안에서 더블역세권과 숲세권, 중소형의 트리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이 주목받고 있다. 전용면적 44㎡A, 59㎡A, 59㎡B, 84㎡A 타입을 선보이는 중소형 지주택으로 85㎡이하 1주택 소유자도 조합원이 가능하 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48-2번지 외 다수필지에 들어서는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은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규모를 갖추고 총 440세대를 공급한다. 남향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로 선큰광장을 비롯한 키즈카페,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등 각종 휴게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1호선 오류동역이 3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7호선 천왕역까지 가깝게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을 갖춰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류IC,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한 진입이 용이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오류역 문화공원과 개웅산공원, 매봉산, 계남근린공원, 안양천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갖춰진 숲세권 아파트로 이케아, 코스트코 및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가까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고척스카이돔, 오류문화센터, 구로고대병원 등 각종 시설도 가깝게 위치하며 오류남초, 천왕초, 오남중, 우신고, 세종과학고 등 학군도 풍부하다.
오류동역 트리플하임의 홍보관은 오류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