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1.4℃
  • 맑음강릉 13.1℃
  • 박무서울 4.3℃
  • 박무대전 2.1℃
  • 연무대구 10.3℃
  • 맑음울산 12.8℃
  • 연무광주 8.2℃
  • 맑음부산 16.0℃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7.0℃
  • 흐림강화 0.5℃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11.8℃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 온라인 공개...오늘부터 사전 예약

URL복사

 

 

디자인·카메라 강화된 갤럭시S21·S21+, 울트라 모델 등 3종 공개
15일부터 사전 예약, 29일 국내 공식 출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전자는 15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각각 6.2형, 6.7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6.8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갤럭시 S21 울트라' 등 총 3종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은 모바일 최우선 시대에 맞춰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누리며, 자신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갤럭시 S21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전문가급 카메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췄으며, 각자의 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컨투어 컷' 디자인을 채택했다.헤이즈 마감으로 지문이 묻는 것을 최소화했다.

 

기본형인 갤럭시 S21은 팬텀 그레이·팬텀 화이트·팬텀 바이올렛·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 6.7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 S21+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8GB 램(RAM)과 256GB 내장 메모리,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콘텐츠에 따라 최대 120Hz 화면 주사율까지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블루라이트를 자동 조정하는 '아이 컴포트 실드' 기능도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강화된 카메라도 특징이다.

 

고화질의 8K 동영상을 촬영한 후 캡쳐를 통해 3300만 화소의 선명한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새로운 '디렉터스 뷰'에서는 전후면 카메라를 모두 활용해 동시 촬영이 가능하다. 망원∙광각∙초광각 카메라의 다양한 앵글을 한 화면에 보여줘 사용자의 의도대로 자연스럽게 화면 전환을 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프로 비디오 모드에서는 다중 마이크 녹음을 지원한다. 갤럭시 S21 시리즈로 촬영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의 마이크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음성과 주변 배경음을 동시에 선명히 녹음할 수 있다.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주는 '싱글 테이크'도 한 단계 진화했다.

 

강화된 AI가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전문가가 특수 효과를 적용한 것과 같은 다이내믹 슬로모, 하이라이트 동영상 등을 만들어준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과 같이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 '인물사진'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보케(빛망울) 효과를 주거나, 스튜디오 조명이나 하이키·로우키 이미지를 촬영하는 등 조명 효과를 지원한다.

 

셀피 촬영 시에는 '자연스럽게' 또는 '화사하게'로 색감을 선택할 수 있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보정해주며 머리카락이나 눈썹 부분도 놓치지 않고 정교하게 표현해준다.

 

'스페이스 줌' 기능도 향상했다. 갤럭시 S21∙갤럭시 S21+는 하이브리드 광학 줌을 통해 최대 3배까지, AI 기반의 슈퍼 레졸루션 줌으로 최대 30배까지 선명하게 줌 촬영이 가능하다.20배 줌부터 자동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줌 락(Zoom Lock)'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S21∙갤럭시 S21+는 1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의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10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를 장착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5nm 프로세서와 보안 솔루션, 5G 이동통신, 갤럭시 에코시스템도 장착했다.

 

이에 따라 빠른 구동 속도, 에너지 효율성, 더 나은 5G 연결성과 기기 내 AI 성능을 갖췄으며 사양 고용량의 프로그램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5G 이동통신, 삼성의 칩셋 레벨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 볼트', 기존 대비 1.7배 큰 지문 인식 스캐너 등을 지원한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국내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29일 공식 출시된다.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의 가격은 각각 99만9900원,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12GB 램, 25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은 145만2000원, 16GB 램 및 512GB 내장 메모리를 내장한 모델은 159만9400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6' 개막... 창업 정보 한자리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고, 다양한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며 창업 준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5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창업 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업 등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30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2026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첫 행사로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한다. 전시회는 실전 창업 준비와 네트워킹이 중요한 예비 창업자부터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매회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무인 24시 건강 점포, 무인 셰프점 등이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창업 시장의 큰 관심은 인건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의 극대화로 이끌수 있는 무인화가 대세로 보인다. 주최 사무국은 "차기

정치

더보기
새해에도 지속되는 특검 정국...“내란·국정농단 파헤쳐야”vs“공천 뇌물·통일교 정교유착 수사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새해에도 특검 정국이 지속되며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특별검사팀이 미처 다 밝히지 못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2차 종합특검법인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킬 것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보수 야권은 ‘야당 탄압·정치보복 수사의 반복’임을 강조하며 2차 종합특검법에 대해 필리버스터에 나서기로 했고 ‘통일교와 정치권 인사간 불법 금품수수 및 유착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킬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15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오늘

경제

더보기
산업부, 美 첨단 반도체 관세 부과 포고령에 삼성전자·SK하닉과 대응 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을 발표함에 따라, 산업통상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업계와 만나 대응을 논의했다. 김성열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1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반도체 품목관세와 관련해 반도체 업계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참석해 향후 대미 협의 방안, 국내 대책 등을 논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의 기술 공급망 구축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하지 않는 일부 첨단 반도체에 15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미국 정부는 1단계 조치로서 첨단 컴퓨팅 칩에 대해 제한적으로 25% 관세를 물린다. 미국은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이후 2단계 조치로서 반도체 관련 품목 전반에 상당 수준의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당장 우리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1단계 관세 대상 품목이 엔비디아 H200, AMD MI325X와 같은 첨단 컴퓨팅 칩으로 한정돼 있고, 예외 규정도 두고 있어서다. 다만 2단계 조치로 부과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튜브 채널 ‘쪼기어때’와 해외 아동 결연 캠페인 전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아대책은 지난 15일 홍보대사 정태우·배우 조재윤과 함께한 스리랑카 봉사활동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해외 아동결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해외 취약 지역 아동과 후원자를 1:1로 연결하는 아동결연 캠페인 ‘또 하나의 가족, 결연’을 전개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삶과 성장의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 홍보대사 정태우와 배우 조재윤이 함께 운영하는 여행 콘셉트 유튜브 채널 ‘쪼기어때’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두 배우는 기아대책의 스리랑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해외 지역 아동들이 처한 현실과 결연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캠페인에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령의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스리랑카의 11살 아동 디누샨의 사연이 소개된다. 소젖을 짜는 할아버지와 찻잎을 따 하루 1,500원 남짓한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디누샨은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 언젠가 손자를 떠나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현실 앞에서, 조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아대책은 디누

문화

더보기
짧고 때로는 서툴지만 솔직한 성장 과정의 기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을 펴냈다. AI가 글쓰기를 대신하고, 생각이 짧은 영상과 이미지로 빠르게 소비되는 시대에 한 교실의 아이들은 여전히 연필을 들고 자신의 하루와 마음을 문장으로 남겼다.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은 2025년 한 해 동안 같은 교실에서 생활한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쓴 글을 모은 학급문집으로, 총 140쪽 분량에 아이들 각자의 시선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은 잘 다듬어진 작품집이라기보다 성장의 과정 자체를 기록한 책이다. 아이들의 글은 짧고 때로는 서툴지만,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만의 언어를 통해 일상과 상상, 기쁨과 부끄러움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내 짝’, ‘벚꽃’, ‘셔틀런을 하며 생각한 것’, ‘시험과 인생의 공통점과 차이점’, ‘졸업’과 같은 제목들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아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결이 살아 있다. 이는 읽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하다가도, 어느 순간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마음을 떠올리게 만들 것이다. 책의 구성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흐름을 따라간다. 봄에는 교실에 들어선 설렘과 관계의 시작이, 여름에는 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