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8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8개사는 셀바이오휴먼텍, 노보믹스, 이앤에치, 한화플러스제2호기업인수목적, 와이바이오로직스, 옵티맥, 비투엔, 세림비앤지다.
거래소에 따르면 기타 섬유제품 제조업체인 셀바이오휴먼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52억76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노보믹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55억24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앤에치는 기타 섬유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191억12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화플러스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자기자본은 5억2000만원, 부채총계는 10억원 규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지난해 80억32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옵티맥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77억7900만원이다.
비투엔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34억33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세림비앤지는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17억1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