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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올해 상반기 암호화폐 보유자 2배 증가...알트코인 신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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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올해 상반기 동안 암호화폐 보유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하락한 반면 알트코인의 점유율은 늘었다.

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기업 크립토닷컴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보유자가 지난 1월 1억명에서 지난 6월 2억1000만명으로 증가해 5개월 만에 1억명이 넘게 순증했다고 밝혔다.

크립토닷컴의 조사에 의하면 올해 암호화폐 보유자(거래자)는 ▲1월 1억명 ▲2월 1억6000만명 에서▲5월 2억3000만명 ▲6월 2억2100만명으로 집계됐다. 크립토닷컴의 첫 암호화폐 보유자 수 집계에서 당시 보유자 수가 6500만명에서 1억명에 도달하기까지 9개월이 걸렸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빠르게 암호화폐 시장이 확대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암호화폐 거래자가 대폭 증가한 데에는 전 세계적인 암호화폐 투자 열기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비트코인(BTC)은 1코인당 가격이 6만달러 중반까지 폭등했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김치프리미엄'(한국 거래소에서 암호호폐 가격이 더 비싼 현상)까지 더해져 8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수단 도입 취소,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고강도 규제 등 악재가 잇따르며 하락세를 지속하면 3만달러 중후반을 오가고 있다.

특히, 크립토닷컴은 올해 암호화폐 보유자 수 증가에 알트코인의 기여도 높았다고 분석했다. 조사 기간 시가총액 1, 2위 암호호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점유율은 하락한 반면 그 외 암호화폐 보유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알트코인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진 데에는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의 채굴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지적한 일이 큰 영향을 줬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이를 이유로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를 잠정 중단한 것이다.

비트코인이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라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도지코인(DOGE)이나 시바이누코인(SHIB) 등과 같은 알트코인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신규 거래자로 유입되면서 알트코인의 보유자가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크립토닷컴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온체인 데이터와 '혼합 매개 변수'를 결합해  해당 보고서의 투자 인구를 측정했다.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후오비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 24곳의 데이터를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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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국민의힘 의원들 모두 표결 불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재석 180명 중 찬성 172명, 반대 4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날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표결에 불참했다. 현행 헌법 제44조제1항은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은 신상발언을 해 “저는 계엄 당일 우리 당 국회의원 그 누구에게도 계엄해제 표결 불참을 권유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 그 누구도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사실도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추경호 의원은 “저에 대한 영장 청구는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 보수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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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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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특별전 개최... 출연작과 함께 연출작도 상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독립영화 배급사 필름다빈과 협업해 오는 11월 30일(일) 배우 이희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희준의 작품 세계는 물론, 그가 직접 연출한 단·중편 영화까지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희준 특별전은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배우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출연한 강진아 감독의 장편 ‘환상 속의 그대’를 비롯해, 2부 ‘감독 이희준’ 섹션에서는 이희준이 직접 연출한 단편 ‘병훈의 하루’와 중편 ‘직사각형, 삼각형’을 상영한다. 특별전에는 이희준과 영화 전문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으며, 배우와 감독으로서의 경험, 창작 과정, 독립영화 현장에서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번 특별전은 ‘배우 이희준’과 ‘감독 이희준’의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시도라며, 지역 주민 및 영화 팬들이 이희준 배우와 감독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아리랑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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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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