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12.6℃
  • 맑음서울 7.9℃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9.5℃
  • 맑음광주 7.6℃
  • 맑음부산 10.7℃
  • 맑음고창 2.9℃
  • 구름많음제주 10.8℃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사회

SH공사, '제40차 장기전세주택' 청약 경쟁률 10.8대1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난 8월27일 공고한 '제40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1900세대)에 2만571명이 몰리며 최종 청약 경쟁률이 10.8대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SH공사는 해당 모집공고와 관련 신규 공급하는 강동리엔파크 13단지 및 보라매자이 등 1900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를 9월15일부터 27일까지 받았다. 이중 보라매자이(일반) 84㎡는 21세대 모집에 215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이번 모집 최대 경쟁률인 102.7대1을 기록했다.

이번 모집공고부터 수요자 중심 공급 및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예비입주자' 제도가 도입됐다. 미리 예비입주자를 선정해 공급하므로 공급에 속도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가를 적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입주자 청약접수 결과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84㎡ 41대1, 문래동모아미래도 84㎡ 39.7대1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H공사는 신청자의 청약 내용을 바탕으로 서류심사대상자를 공급세대의 150~300% 범위 내외로 선정해 오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2022년 2월15일에 발표되며, 입주는 2022년 3월부터 이뤄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