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2022 브라질 하계수양회가 진행됐다. 이번 하계수양회에는 브라질리아, 상파울루, 수자누 3개 교회에서 230명의 교인이 참석했다.
2022 브라질 하계수양회는 광명교회 정권창 목사의 말씀으로 시작됐다. 2019년 4월 선교팀이 다녀간 이후 3년 만에 브라질을 찾은 광명교회 선교팀은 수양회 출발 전날 모두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계수양회 동안 총 6번의 말씀이 진행됐고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강연회도 함께 진행됐다. 연령, 성별에 상관 없이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말씀을 나누기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새로운 신도 30명이 침례를 받으며 앞으로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할 것을 다짐했다.
3년 전 브라질 수양회 때 73명이 참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 수양회에는 230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결실을 보여준 생명의말씀선교회 브라질리아 교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