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1.8℃
  • 흐림강릉 7.3℃
  • 서울 4.1℃
  • 흐림대전 4.3℃
  • 구름많음대구 5.2℃
  • 구름많음울산 10.7℃
  • 흐림광주 9.0℃
  • 흐림부산 14.3℃
  • 흐림고창 10.4℃
  • 구름많음제주 16.1℃
  • 흐림강화 1.8℃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2.8℃
  • 구름많음강진군 11.1℃
  • 구름많음경주시 6.9℃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미카엘NFT ‘페럿’, 9월1일 1차 민팅 이어 14일 퍼블릭 민팅 마감

URL복사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미쉘원홀딩스(주)는 지난 9월 1일 족제비과 포유동물인 ‘페럿’(캐릭터 참조)을 소재로 한 ‘미카엘 NFT’ 1차민팅(NFT에 가치를 매기는 작업)에서 1,066개를 완판한데 이어 1,000개의 퍼블릭민팅도 오는 14일 마감한다.

 

1차 민팅(NFT에 가치를 매기는 작업)은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퍼블릭 민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가격은 1개당 392,700원이며 구매 갯수는 지갑당 3개다. NFT 지급은 9월 16~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미쉘원홀딩스(주) 이종국 대표는 올바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문화를 정착시키고 평화로운 메타버스 세상을 앞당기는데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NFT 명칭을 ‘천사장, 즉 천사들의 왕’이라는 뜻을 가진 ‘미카엘NFT’로 정했다고 밝혔다.

 

미카엘 NFT 발행한 미쉘원홀딩스(주)가 주목받는 이유

 

지난 6월 새로 설립한 미쉘원홀딩스(주)는 미카엘 NFT민팅과 동시에 NFT거래소인 ‘코리아 NFT마켓플레이스’도 새로 개설, 운영한다.

 

'코리아 NFT마켓플레이스'에서는 미카엘 NFT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발행하는 각종 NFT 거래와 함께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도 경매를 통해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미쉘원홀딩스(주)는 NFT 민팅을 위해 지난 8월 12일 한국표준경영원에서 ISO9001/ISO45001 인증도 받았다.

 

미쉘원홀딩스(주)의 이종국 대표는 이디안재단(주)을 설립하여 디지털화폐 비트코인에덴리치를 6년전에 발행하여 상장 관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폐 국제거래소도 6개국에 진출, 운영하고 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야심차게 NFT 회사를 설립하여 9월 1일 1차 민팅을 시작으로 '미카엘NFT' 1만개를 순차적으로 발행한다.

 

미쉘원홀딩스(주)가 이번 NFT시장 진출로 디지털자산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생업체로 주목받는 이유가 있다. 바로 '미카엘NFT'를 발행과 동시에 자체 NFT거래소에 상장, 즉각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세계 푸빌라 NFT는 해외 '오픈시'에 상장했다. 또 미쉘원홀딩스(주)가 경영하는 '코리아 NFT마켓플레이스'는 디지털화폐는 물론 원화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그야말로 한국형 NFT 마켓플레이스다.

 

미쉘원홀딩스(주) 이종국 대표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실이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창조기업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종국 대표의 IT시대를 선도하는 창조기업가 정신이 높이 평가되어 지난 8월 23일 ‘창조기업 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미쉘원홀딩스 그룹(회장 원명예)은 (사)한국나코나눔을 설립하여 2012년부터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끼니를 거르는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10여년간 식사를 제공했으며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 외국의 빈민들을 위해 우물설치와 쌀을 제공하는 등 국제구호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NFT 미래산업으로 각광

 

블록체인 기반 신규 서비스로 각광받는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은 국내 주요 대기업도 뛰어들 정도로 새로운 먹거리, 블루오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웹툰, SK텔레콤, KT 등 정보기술(IT) 및 통신 대기업들이 속속 NFT 발행과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제조 대기업도 NFT 관련사업과 투자에 나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 LG생활건강,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NFT시장 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들어 블록체인 약세로 디지털화폐와 NFT시장이 다소 주춤해졌어도 지난 6월 13일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푸빌라 NFT'가 1초 만에 모두 완판됐다. 이번에 신생업체 미쉘원홀딩스(주)의 미카엘 NFT가 완판된 것도 주목해 볼만하다. 경쟁력있고 미래가치가 있는 NFT는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금방 완판될 정도로 NFT가 떠오르는 미래산업이라는 것을 방증한 셈이다.

 

이종국 대표는 “NFT 시장은 지난해 140억 달러(약 17조 원)에서 올해 350억 달러(약 43조 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라 대기업들까지 앞다투어 NFT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미카엘NFT 캐릭터인 ‘페럿’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유명해지면 BAYC 원숭이 캐릭터 못지않게 각종 대회와 명품의 캐릭터로 등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세계프리스타일 축구 월드챔피언쉽 캐릭터로 미카엘NFT ‘페럿’선정

 

미쉘원홀딩스와 사단법인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총재 우희용)은 11월 24~28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회 프리스타일축구 월드챔피언쉽 캐릭터(마스코트)로 미카엘NFT ‘페럿’을 사용하기로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NFT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제1회 프리스타일축구 월드챔피언쉽'의 캐릭터(마스코트)로 미카엘NFT ‘페럿’이 선정된 것은 NFT 업계에선 주목할만한 일이다.

 

프리스타일 축구는 우희용 총재가 창시자다. 88서울올림픽 소련과 브라질의 결승전에서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 시간에 느닷없이 우희용 선수가 뛰어들어 보여준 축구묘기가 전세계를 떠들석하게 했다. 그 이후 축구황제 펠레가 우희용 선수를 '축구예술 황제'라고 극찬하고, 세계적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축구공을 들고 와 우희용 선수의 사인을 받으며 우희용의 축구묘기, 프리스타일 축구가 국내에서보다 해외서 각광을 받게 됐다.

 

프리스타일 축구와 NFT는 둘다 글로벌 종목으로 상호협력, 윈윈하는 첫 케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2차 종합 특검법 발의..12·3비상계엄 내란, 외환·군사반란 혐의 등 수사 대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2차 종합 특검법을 발의했다. 이성윤 의원은 22일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특별검사의 수사대상)제1항은 “이 법에 따른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은 다음 각 호의 사건 및 그 관련 사건에 한정한다. 1. 2024년 12월 3일 위헌ㆍ위법적 비상계엄(이하 ‘12ㆍ3 비상계엄’이라 한다)을 선포하여 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는 등의 내란을 저질렀다는 범죄 혐의 사건. 2. 12·3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무장 헬기의 북방한계선(NLL) 위협 비행 등의 방법으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여 전쟁 또는 무력충돌을 야기하는 등으로 외환·군사반란을 시도하였다는 범죄 혐의 사건. 3. 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내란·외환 등 범죄 혐의와 관련하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가 12·3 비상계엄에 동조하거나 12ㆍ3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후속조치를 지시·수행하는 등으로 그 위헌·위법적 효력 유지에 종사하였다는 범죄 혐의 사건. 4. 제1호 및 제2호에 따른 내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