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6.18 (화)

  •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30.6℃
  • 맑음서울 25.2℃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6.9℃
  • 맑음울산 26.0℃
  • 맑음광주 24.3℃
  • 맑음부산 25.8℃
  • 맑음고창 23.7℃
  • 맑음제주 24.7℃
  • 맑음강화 23.3℃
  • 맑음보은 23.2℃
  • 맑음금산 23.5℃
  • 맑음강진군 25.5℃
  • 맑음경주시 27.2℃
  • 맑음거제 24.9℃
기상청 제공

산업

이창양 산자부 장관 "용인 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기업 우선 유치 안해"

URL복사

"일본보다 국내 소부장 업체를 우선 지원해야"
"우리나라 필요에 따라 들어오는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들어오며 국내 중소기업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일본 기업에 대해서 우선 유치하거나, 어떤 특정한 나라에 대해서 우선하는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일본을 생각하기 전에 국내 소부장 기업들을 우선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국내 소부장 업체에 지원해야 된다는 건 같은 생각"이라며 "우리나라의 필요에 따라서 또는 소부장을 수요하는 기업의 필요에 따라서 (반도체 클러스터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국·내외의 우수한 소부장 업체, 팹리스 등 최대 150곳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를 두고 이 장관은 "150개를 목표로 하는데 어떤 나라에서 몇 개 온다는 등 이런 건 전혀 사전에 정해지지 않았으며, 모두 오픈되어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수요 기업이 필요로 한다면 외국에 투자 기업들도 들어올 수 있다"며 "소부장만이 아니라 그 전·후방 산업을 다 봐야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산업의 전·후방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찰 "고려제약, 의사 1000명 이상 '불법 리베이트' 정황 확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려제약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현금·물품 제공·골프 접대 등 여러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이 확인됐다.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를 1000명 이상으로 보고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1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제약으로부터) 현금을 직접 받은 의사, (가전제품 등) 물품으로 받은 경우, 골프 접대를 받는 경우 등 여러 리베이트 정황을 확인했다"며 "확인이 필요한 대상을 1000명 이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확인이 필요한 대상이 그 정도라는 것"이라며 "입건되는 숫자는 더 될 수도, 덜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회사가 각 의사에게 제공한 금품 액수에 대해서는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이라고 전했다. 조 청장은 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금품 등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게 단순 고려제약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보인다며 "세무 당국과 협의해서 수사를 확대하는 것도 전혀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려제약이 의사, 약사 등 의료 관계자들에게 자사 약을 쓰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가 있다고 보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사력 다해 준비한 세미나… 성과 기대하고 있어
우리가 어떤 일을 힘들게, 어렵게 해냈을 때 “이번에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이번에 진짜 죽는 줄 알았다”라는 표현을 한다. 문어적으로는 “이번에 사력(死力)을 다해 해냈다. 사력을 다해 이루어냈다”고 표현한다. ‘정말’, ‘진짜’라는 강조어와 일(과업)을 ‘죽음’에 비유해 표현한 것은 그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사력을 다해 해냈다”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왔다. 위의 세미나 개최를 기획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월. 그동안 주제를 정하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친 브레인스토밍, 주제를 정하고 난 뒤에도 ‘누가 어떤 내용으로, 어떤 방식으로 발표를 해야 하나’를 놓고 난상토론을 벌이며 주제와 발표 내용 등을 확정 지어 나갔다. 그리고 이 세미나는 단순히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로서가 아니라 국가 대 국가, 정부 대 정부의 경제협력 방안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나름 거창한(?) 목표가 있었기에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과의 연계된 일정과 내용 등이 필수적이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