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롯데워터파크 김해 본인 입장권을 50% 할인해 주고, 동반 3인은 40% 할인해 준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회원이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입장권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일부 카드는 제외된다.
또한, 7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트리플, 노랑풍선/온라인투어/웹투어/투어비스, 와이페이모어, 모두투어, 마이리얼트립/하나투어에서 롯데카드로 해외 항공권을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있으며, 여행 행사 상품을 모두투어와 마이리얼트립에서 결제 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이트 참조)
롯데마트에서도 롯데마트 제휴 롯데카드(롯데마트&MAXX 카드, LOCA for 롯데마트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인기 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월 인기 품목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7월 28일까지 파주 운정에서 진행되는 '에이젯 여름캠프(초등창의융합학원 에이젯 신규 수강생 대상)' 신청 시 할인혜택이 있다. 신청은 디지로카앱 TOUCH에서 할 수 있으며, 에이젯중등학원에서 롯데카드로 현장 결제 시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에이젯중등학원'의 신규 수강생이 다음 달 분 수강료를 최초 결제하면 결제한 달 말일까지의 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 무더위를 피하려는 고객을 위해 워터파크, 여행, 유통매장 할인 혜택 등 폭넓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