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8월 말까지 KB스타기업뱅킹 내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통합 이벤트 ‘사.이.다(사장님을 위한 이벤트 다 모았어요)’를 실시한다.
KB스타기업뱅킹은 KB국민은행의 사업자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매출·비용·자금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업 자금 관리 ▲매출 순위부터 상권 분석까지 맞춤 진단해주는 우리가게 매출순위·신용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간편 세무 신고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들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통합 이벤트는 총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든 이벤트에 응모 및 참여 조건을 달성할 경우 최대 10만원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로 KB스타기업뱅킹을 신규 가입한 고객 및 해당 앱에서 대출 약정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고 신규 가입과 대출 약정 이용 모두 충족한 고객에게는 2만원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번째는 카드사 가맹대금 이벤트로 대상 고객은 올해 1월부터 이달 4일까지 카드사 가맹대금 입금 이력이 없거나 KB국민카드 가맹대금 이력만 있는 개인사업자이다. 이벤트 기간 내 가맹대금 누적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하고 누적입금액 5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보너스 경품으로 상품권 3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이달 4일까지 급여 송금 이력이 없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종업원 급여 송금 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이며, 9월 말까지 KB국민은행 계좌로 월 합산 기준 100만원 이상 급여를 송금한 종업원 수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통합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스타기업뱅킹, KB스타뱅킹 또는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많은 개인사업자 분들이 KB스타기업뱅킹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고 아울러 최대 10만원 상당의 경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은행권 최초로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출범해 ▲상권분석 ▲자금조달 ▲세무 ▲SNS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여의도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13개의 센터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3만여 건 이상의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울러 KB스타뱅킹 내 개인사업자 특화 플랫폼인 ‘사장님+’를 오픈해 ▲사업용 대표계좌 ▲사업자 금융상품관 ▲정책자금 맞춤 추천 ▲사장님 Tip ▲무료 컨설팅 신청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