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이용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마이샵 파트너 이용에 대한 감사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의미로 총 337명을 추첨하여 상생 지원금, 주유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마이샵 파트너에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말까지 마이샵 파트너에 신규로 가입 하거나 로그인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마이샵 파트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샵 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가맹점 홍보 및 신한카드의 앱푸시(App Push)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 상품 추천, 매출 관리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매장 경영 상태와 상권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법률상담 서비스,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 조회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성공적인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마이샵 파트너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부문 3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