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7월 10일과 12일에 인천 소재 학익여자고등학교와 송천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금융 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는 금융감독원 주관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비 성향 테스트와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법, 저축과 투자, 신용대출, 생애주기별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대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월 27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 상을 받으며 5회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