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1월 22일부터 1월 25일까지 서울 세이프티쇼가 개최된다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툴 세이프티쇼는 안전용품전, 보관 관리 용품전, 안전 및 보호구전, 운반/하역기기전, 스마트 안전전, 기타 산업용품전 등으로 이루어지며 안전산업 관련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되며, 각 분야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 툴세이프티쇼에 참여하는 주식회사 수는 안전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119 소화 테이프, 베임 방지 장갑 등 산업안전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그 중 119 소화 테이프는 고성능 소화약제가 함유된 제품으로 노후되거나 찍힌 전선에 감아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전선 연결부위에 화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화재를 자동 진압, 화재 확산방지, 연속적 화재 지연효과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 화재 진압의 핵심 기술은 수만의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개발된 마이크로 소화 캡슐에 있다.
마이크로 소화 캡슐은 액상의 소화약제가 특정 온도(120℃ (±5)에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화재 발생으로 온도가 상승하면 테이프에 내포된 친환경 소화약제가 분출되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119소화테이프는 주식회사 수의 사업자전용몰인 리오프몰에서도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주식회사 수는 “서울 툴세이프티쇼를 통해 산업안전에 꼭 필요한 제품에 대해 많이 알려 모든 사람이 안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