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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리은행, 우리틴틴 신규가입 청소년에게 장원영 포토카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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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틴틴’신규가입·카드 발급 완료한 청소년 8천명에게 포토카드 증정
WON MORE 광고 캠페인 누적 조회수 1,100만 달성으로 뜨거운 관심 받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청소년 전용 용돈관리 서비스 ‘우리틴틴’ 신규 가입자에게 우리은행 신규 모델 장원영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지금 당장 원영 포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우리틴틴’에 새로 가입하고 카드 발급까지 완료한 만 7~18세 청소년 이벤트 참여자 8천명에게 ‘WON MORE 장원영 포토카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당첨고객은 4월에 SMS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WON MORE 장원영 포토카드 패키지’는 광고 캠페인 키워드인 ‘W, O, N, MORE’에 맞춰 4장 1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WON뱅킹과 어울리는 장원영의 다양한 모습을 포토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WON MORE 광고 캠페인은 지난 2월 14일 ‘런칭 편’ 공개 이후 총 3편의 누적 조회수가 1,200만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공개한 ‘럭키비키 장원영 편’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며 MZ세대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신규 모델 장원영을 응원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원영과 함께 풍성하고 알찬 혜택을 우리WON뱅킹을 통해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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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